태명 정말 신박하고 뜻깊네용 축하드려요 👍 캐리도 무럭무럭 별탈없이 커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용🌱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캐리비안베이 다녀오고 생긴, 캐리!
저희는 21.11.28 결혼을 하며, 1년 신혼 후 애기를 갖자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저를 대하는 남편을 보니 아빠로서의 모습도 기대되고, 서로를 닮은 아이를 좀 더 빨리 갖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6월쯤부터 아가를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피임만 안하면 바로 생기겠지 싶었어요ㅎㅎ 그래서 혼자 괜히 임신한 줄 알고 남편이랑 같이 하던 태권도도 그만두고.. 근데 6월 아니고, 7월 아니고... 그때 알아보니 제가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데 배란일을 맞추지 못했더라고요. 8월엔 본격적으로 배테기를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임신했을까 싶어 캐리비안베이 가고싶은 맘도 참고, 맥주마시는 것도 참고.. 그렇게 6.7.8월 3개월을 마음속으론 임산부로 살았어요. 스스로 제약을 거는 부분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았구요ㅠㅠ 근데 배테기를 했던 그 달도 안 된거에요!!! 우울해서 그냥 내 맘대로 살거야!! 싶었습니다. 참았던 캐리비안베이도 가고, 술도 마시고, 가족여행도 갔어요! 그런데 다음달 확인해보니!!!!!! 아가가 쨔란 생겼답니다~~~~!!!♡♡♡♡♡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온 그 날 이더라구요. 아가가 생긴 날이... 배란일보다 3일 전이었는데도 그 전 달 배란일 신경써서 계획했던 것보다 설렁설렁 한 마음이었는데도 아가가 생겼어요!! 그래서 저희는 캐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세상을 하드캐리하는 아이가 되렴 우리의 캐리♡
댓글
7
임신 준비하는 동안 정말 힘드셨을텐데ㅠㅠ 역시 마음을 편히 가져야 되네요^^ 축하해요

맞아요ㅠㅠ 진짜 준비하고 임신했나 매달 테스트시간 맘졸였는데 캐리가 와서 정말 행복합니당♡
캐리 너무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뽀또맘님*^^*
와~ 맘을 편하게 먹으니 딱하고 애기가 생기셨네요♡♡♡

맞아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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