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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가 너무 힘들때 어떻게 극복 하고 계시나요?

엄마가 되면 척척 잘해낼줄 알았는데 우당탕탕 육아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기는 한없이 귀엽고 예쁘다가 요새는 깨시가 늘다보니 놀아주다 체력적으로(?)한계가 오고 강성울음일땐 저도 같이 울고 싶어져요 ㅠ 아기랑만 있다보니 내 시간이 없어 또 울적해지기도 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ㅠㅠ) 날씨도 춥고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더 답답한 마음이 큰거 같아요. 아기 낳기전에는 나름 집도 깨끗하게 하고 요리도 이것 저것 했는데 지금은 겨우 청소기 돌리고 애기 잘때 밥은 후다닥 간단하게 먹고 있네요. 잠도 잘 못자고 해서 더 예민해지구요. 배동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조동이라도 있음 같이 으쌰으쌰 하는데 조동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같이 나눠 보아요🙏

댓글

18

  1. 순한편이다 싶다가도 출산 전 남편이랑 둘만 오붓하게 깔끔하게 있던 신혼생활생각하면 우울하죠😂 그러다가 애기보면 또 너무 행복하긴한데.. 벌써 100일이 다와가는데 병원있을때 조리원언제가나, 조리원잇을때 집에 언제가나, 한단계한단계 지나온거 생각해보면 100일이 까마득했던거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왓네...싶어서 지금 힘든것들도 언젠가 순식간에 지나가있겠지? 그럼 아가의 지금 이모습도 순식간에 지나갈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다시 사랑가득한 마음으로 잡히는 것 같기도해요. 모든건 다 지나갈거에요!!! 그러니 너무 짐으로 지지도 마시고, 또 놓쳐버리지도 마세요 ㅎㅎ 내앞에서 징징 때쓰는것도 곧 사라지고 저 멀리(친구들..?배우자? 벌써?ㅋㅋ)떠날수도있을거라고 생각하면 😂 모든 순간이 귀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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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시간이 금방가긴하죠 이또한 지나가리라^^애기가 방긋방긋 웃을땐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매운맛 울음일때는 힘들어요 ㅠ 정말 엄마라는 자리는 위대한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아자!! ^^

  2. 저도 전에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 가끔 지치고 힘든날이 있죠 그런날엔 아기도 소중하지만 아기 키우려면 맘님의 체력도 마음도 중요하니 저는 남편오면 한시간이라도 혼자 카페가거나 나갔다오곤 했었어요(50일쯤) 나중엔 아기 육아용품 구할때 제 취향인 귀엽고 예쁜거 사주고 입히며 데리만족 하고 같이 육아중인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주말엔 남쳔에게 꼭 바람쐬게 어디 외출하자고 해서 같이 쇼핑몰이나 하다못해 마트라도 다녔어요 지금은 아기가 100일 넘어 통잠 자줘서 여유가 좀 생긴 거 같은데 아기랑 놀다보면 웃음 한방에 피로가 사르르 녹두라구요 꼭 남편에게도 아기 보라하고 맘님시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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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사이클이 잡힌거 같으면서도 애기가 울면 지치긴 한거 같아요~ 저도 애기가 방긋 웃으면 너무 행복해요~ 긍정적으로 아기랑 행복한 순간을 계속 생각하고 제시간도 가져야겠어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

  3. 저는 밥먹으면서도 울어요.....아기가 밥먹을틈 안주기도하고 어렵게 먹으려고 대충 막 차려먹는 내모습 너무 초라해보여서 울면서 밥먹구요...ㅠ 진짜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그래요ㅠ 우는 소리만 들어도 지치고...정말 집 뛰쳐나가고싶을때도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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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어떻게해도 계속 울때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저도 같이 울고싶은 심정이 ㅠ 요리할시간도 없어서 대충먹게 되죠 ㅠ 그래도 애기잘때 나를 위한 요리도 하고 나자신을 사랑해줘야겠어요~

  4. 애기가 통잠도 일찍부터 자주고 하는데도 한번씩 우울하고 예민해지고 남편이랑도 싸우게 되고 하더라구요ㅠㅠ 아기는 이쁘지만 내 생활도 없고 초췌한 내모습도 초라하고ㅠㅠ 원래 잘 안씻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매일 샤워하고 머리도 산발로 있는 거 싫어서 열심히 말리고 예쁘게 묶고 그래요!! 그리구 외출하면 확실히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많은 연휴엔 외출 절대 안했었는데 크리스마스 맞아서 힘들지만 가족다같이 아울렛도 갔다오고 마트도 가고 오늘은 남편이 아기 봐주는 동안 혼자 영화도 보고 왔어요! 혼자 운전만 해도 기분전환되고 신나서 집와서 더 열심히 뒷정리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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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애기잘때 씻고 머리도 드라이하곤해요~ 저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전 아직 운전을 못해서 ㅠ 애기있으면 필수인데 운전 연수부터 해야겠어요~

  5. 저는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우울해서 유모차 풋머프+방풍커버해서 밖에 나돌아다녀요.. ㅠㅠ아기도 햇빛 봐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풋머프 방풍커버 조합이 따뜻해서(김서릴정도) 아기도 안추워하고 기분전환도 되더라구요! 아기 자면 카페에도 잠깐 가서 커피도 마시구여..! 그리고 문센 2개월 부터 가능한 베이비마사지 신청해서 다니고 있어요~!!!! 밖으로 나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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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부터 가능한 문센도 있군요~ 이제 슬슬 문센도 알아봐야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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