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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양수검사 후 조기양막파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6개월차 접어든 20주 예비맘입니다. 우선 저는 1차, 2차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1:5수치가 나와서 일산ㅊ병원에서 17주 6일차에 양수검사를 하였습니다. 양수체취 후 30분간 휴식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1층에 내려온 순간 주르륵 양수가 새는 느낌을 받았어요ㅠ 그렇게 분만실의 임시 대기 배드로 옮겨져 누웠고, 담당의는 수술중이라 계속 누워있으면서 간호사들이 양수검사를 2회 했고, 1회는 애매하다 이후 제가 엉덩이로 양수가 새는 느낌을 받아 얘기하니 2차에 양수가 샘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후의 병원 처치가 이게 맞는지 좀 의야하긴 했어요ㅠㅠ 양수가 새는데 입원할 수도 있으니 환자복을 갈아입으라고 해서 갈아입으려 일어서는 순간 진짜 콸콸하고 양수가 쏟아졌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사지가 떨렸는데 간호사나 의사는 태연하게 대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이후 입원 전 검사인 엑스레이와 심전도 검사를 한후 저에게 배드 하나를 가져와서 옆 이동식 배드로 옮겨가라고 하는데ㅠㅠ이때도 줄줄 새는 느낌인데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이동식 배드에 옮겨 가족분만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식배드에서 또 가족분만실에 있는 배드로 옮겨졌고, 제가 배가 아프다고 하니 약30분정도 수축검사를 하였고 이후 다시 휠체어를 끌고오더니 앉아 태워서 분만대기실로 옮겨졌습니다.(수축검사기는 가족분만실, 분만대기실 둘다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때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했더라면ㅠㅠ 조기양막파열로 인한 양수 새는 것을 조금은 더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저는 분만예정실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되었고, 항생제와 다량의 수액을 맞고, 소변줄을 꼽으며 눕눕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하루 한번 움직일때는 오로지 대변을 보러갈때 뿐이고 그외에는 계속 누워서 현재 20주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양수량이 진짜 조금씩 늘었다 싶으면 다시 새고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의사는 아기가 한창 양수가 필요한 시기를 강조하며 매일 최악의 상황까지 얘기를 해서 멘탈도 탈탈 털린 상황이예요ㅠ 20주 670g 주수대비 약1주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에도 매일 심장 잘뛰고 양수가 없는 비좁은 공간에서도 신기할정도로 잘돌아주는 아가땜에 계속 병원생활 중이예요..ㅠㅠ양막이 계속 안닫히고 양수가 늘지않으면 아기한테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너무 불안하지만 아기를 믿고 버틸수 있을때까지 물도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맘카페나 배동 글을 보면 양수주 입술도 있다하여 그런것이라도 할 수 없냐고 했더니 의사는 지금 양막이 파열된 상태에선 공간도 없고 힘들다고 하네요ㅜㅜ 계속 병원 생활을 해서라도 아이를 지킬수 있다면 좋겠습니다ㅜㅜ

댓글

11

  1. 저도 어제 양수검사해서 남 일같지가 않네요.. 오늘도 냉 나오는 느낌에 흠칫흠칫 놀라고 있어요..

  2.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실것 같아요ㅠㅠ 부디 아무일없이 아기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3. 아이는 우리가생각한것보다강하다잖아요!!!! 끝까지 잘 버텨줄꺼에요!!! 응원합니다🫶🏻

  4. 얼마나 걱정되고 불안하실지 짐작도 못할정도지만 산모님과 아기 안정주수까지는 무사하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할게요.

  5. 얼마나 걱정이고 마음이 초조하실지 상상도 안되요ㅜㅜ그럼에도 엄마가 잘버텨주고 계신 만큼 아이도 열심히 끝까지 버텨줄거에요!! 기운내시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1. subcomment icon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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