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간 아예 낯설면 되려 벙쪄 있거나 호기심으로 두리번 거리는데 사알짝 적응된 상태면 낯가려요;; 첨 보는 사람보다 몇번 본 사람을 낯가리는.... 그래서 자주 얼굴 비추고 하니 그나마 안가리더라구요;;
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낯가리는 아기있나여...
하...ㅜㅜ 백일때부터 낯가리기시작했어요 처음엔 낮잠을 못자서 그런가했는데 낯가리는거였어요ㅠㅠㅠ 너무 일찍 낯가려서 낯가리는줄도 몰랐네요 친구집놀러갔다가 대성통곡하고.... 명절에 친정갔다가 눈물콧물다쏟고 시댁갔다가 강성울음하고^^;; 정말 당황스럽고 머쓱하고......ㅎㅎㅎ 사람을 낯가리는거 같기도하고, 공간을 낯가리는거 같기도해요.. 어젠 다이소갔다가 아무도 아는척안했는데도 울려고해서 그냥 나오구요ㅠㅠ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민폐에요..) 오늘도 시댁갔는데 괜찮은듯싶더니 두시간 강성울음해서 쫓기듯이 나왔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계속 안아서 달래도 안달래져요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 낯가리는 아기있나요...😭 강성울음해서 외출하는게 두려워요 계속 사람들을 자주봐야하는지 스트레스주는게 더 안좋은지모르겠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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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 공간 낯가려요 ㅠ 평소에는 어디다녀도안울엇는데 어느순간부터 친구네놀러가면 잠을못자고 울고불고 .. 결혼식장도가서 너무울어서 식장들어가보지도못하고 밥먹으러갓어요 ..물론밥먹으면서도 남편이랑교대로먹엇죵..ㅋㅋ 제가너무 안돌아다니거나 조용히키웟나싶어서 몇일전부터 유모차로 이리저리다니려고노력하고잇어용 ㅠㅠ 낯안가렷음싶어서요 ㅠ 친구집도 열심히가고잇구요..ㅎ

맞아요ㅠㅠ 낯안가리는애기들을 다들 더 이뻐해주시는..ㅜㅜ...ㅋㅋㅋㅋ 다른집가서 문만 넘나들면 울어요.... 새로운곳에 가는지 아나봐요...ㅎㅎㅜㅜ
저희애기랑 진짜 비슷해요ㅎㅎㅎ 친구들이 애기보러 놀러왔다가 얼굴 스치듯보기만해도 울고, 명절때 증조할머니댁가서 울기만하다 오고.. 그때는 낯가리는지 몰라서 더운가 배고픈가 졸린가 멀미하나 하면서 아주 진땀을 흘렸었어요ㅋㅋㅋㅋㅋ 신기한건 친정에선 첨에 살짝 울다마는데 시댁에서는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시부모님 눈마주칠때마다 계속 운답니다ㅋㅋㅋ허허,,,요즘 목을 어느정도 잘 가눠서 공원이나 쇼핑몰에 아기띠 앞보기로 하고 사람구경시켜주는 중이예요! 저희애기는 사람이 아예 많으면 두리번거리며 구경하고 울진 않더라구요~~

오 앞보기!! 이제 허리에 힘이 좀 생겼으니 앞보기해서 나가봐야겠어요! 마주보기로만 안아서 양옆만 두리번거렸는데 새롭게 산책해봐야겠어용ㅎㅎㅎ
책에서 봤을 땐 다양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라도 아이와 자주 만나게 해주는 게 좋댜고 했어요. 저는 날씨 좋을 때마다 외출하는 편이에요. 아기가 낯선 사람을 보면 인상쓰면서 뚫어지게 바라보긴 하지만 울진 않더라고요. 접종때문에 4개월차 병원가서도 의사선생님이 청진기 배에 대도 생글 웃고 주변이 신기한지 둘러보면서 간호사 선생님 손도 잡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낯선 환경에 적응되도록 조금씩 노출시키는 것도 좋을 듯해요.

저희애기도 백일전까진 그랬었는데....흑ㅋㅋㅋㅋㅋ 아가가 아직 낯을 안가리나보ㅓ요ㅠㅠ 보통 6개월때부터 낯가린다고 하더라구영ㅋㅋ
조금씩 연습 하다보면 괜찬아지지 않을까요? 저희집 애기는 계속 사람들이랑 노출 아닌 노출 시켜주다보니 낯안가리더라고요 날씨 좋을 때마다 집 앞 공원에서 애기가 강아지도 좋아라 해서 강아지 구경 겸 사람 구경도 시키네요 😭그렇다고 외출 안하기에 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엄마도 스트레스 풀어야 하잖아요😭

ㅠㅠ옷입힌다고 울고불고 나가는거부터 전쟁이에여ㅠㅠㅋㅋㅋㅋ 산책이라도 하루에 한번씩 나가봐야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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