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산후조리원 가자마자 첫날부터 집가고싶어서 남편한테 전화하구.... 울고불고 1주일만에 나왔어요.. 공황장애도 있고 하시면 집에서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친구가 공황장애라 보면... 조리원보다는 집이 백배 낫습니다.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의견좀주세요!
산후조리로 고민이 많아요. 조리원에 들어가는게 맞고 그때 아니면 쉴수없다고들 하시구.. 지금 12주넘겼는데 예약 안하냐고 다들 주변에서 난리인데.. 저는 친정에서 몸풀고싶거든요.. 사실 엄마 만큼 절 다 받아주고 케어해줄수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차라리 조리원가서 쓸돈 엄마한테 좀더드리고 집에있고싶은데.. 제가 좀.. 이기적인걸까요? ㅠㅠ.. 참고로.. 공황장애가 있어서 조리원가기 좀 더 고민이 되고있는 부분도있습니다..
댓글
10
와 조리원안가시는분 많네요.. 조리원예약필수라고 하도 그래서 저만 안가는줄알았어요ㅋㅋ전 집이 젤편해서 조리원에서 3일도 못버틸듯해요ㅋㅋ남편이랑 집에서 조리하려구요 양가부모님도 가까이 있고해서ㅋㅋ
그게 좋으시면 그렇게 해도 되죠! 저도 첫째 조리원2주동안 답답하고 좀 우울하고 그랬어요ㅠㅠ 그런데 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새벽수유 안해도 된다는거...? 그거때문에 이번에는 9박10일로 가려구요.... ㅠㅠ
조리원 안가도 괜찮은데 돈준만큼 맘 편하게 쉴 수 있다는 게 제일 장점인 거 같아요. 출산 후 일주일은 정말 몸이 엉망진창(?!)인데 그와중에 새벽수유 안해도 된다는 점도 크구요. 집에서 하시면 친정어머니도 낮이든 밤이든 조금은 쉬셔야 하잖아요. 복떵어멈님이랑 교대로 해야해서 온전히 케어받기가 힘들수도 있다(동시에 어머님도 힘드실 거라는ㅠ),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아기 키울때랑 환경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조리원에서 일주일이라도 실전 지식을 익히는 것도 좋다, 고 생각해요. 하지만 공황이 있으셔서 외출이 안되는 조리원을 답답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장단점 비교해보시고 맞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
보통 조리원에서 교육프로그램도 있고 해서 첫째는 조리원 많이들 가시는 것 같고, 둘째는 집에서 조리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공황도 있으시면 엄마마음이 젤 편한게 좋죠^^
2024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