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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와이프 스트레스 잘 주는 남편

하... 왜자꾸 남편이 싫어지나요? 이미 태교여행으로 한번 대판 싸우고, 비싼돈 주고 태교여행안가기로.. 어찌저찌 휴전되었는데.. 이제는 아파트 대출금문제로 돈관리 각자 10년넘게 터치없이 하다가 대출이자가 오르면서 완납을 하기위해 각자 돈을 모아서 대출금을 갚자고.. 근데 돈주는건 상관이없는데.. 왜 갑자기 저의 통장잔액을 보고 경제관념에 터치를 하는지.. 이제는 자기가 용돈을 줄테니, 현금영수증 하라는.. 왜 임신전에는 아무말없다가 임신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줄려고 하는지, 내가 임신한게 싫은건지.. 이제서야 가장의 무게를 느끼는건지.. 남편은 별뜻없이 이자가올라서 대출금완납을 할까해서 물어본거지 다른의도는 없었다는. 근데 왜 나는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서운하고 여러감정이 소용돌이 치네요. 어차피 말싸움으로 못이기는사람이라 그냥 참는데, 제가한마디하면 백마디하는사람이라, 하.. 남편은 소시오패스인가..ㅠ.ㅠ

댓글

9

  1. 신생아특례대출을 하세요 대환으로 가능하세요.이자가훨씬 줄어들거에요

  2. 부부만 있을때랑 아가가 태어나는거랑 확실히 다르긴 다른가봐요 저는 제가 생활비관리중인데 남편이 신경쓰이긴하는지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부분 인 것 같아요 현실적인 부분이라.. 그래서 초반부터 아예 돈 합치라는게 나중에 부딪히는 일 안생기게하려고 그런 것 같아요.. 너무 서운해마세여~ ㅠ 현실적인 부분이기에...참 ㅠ

  3. 대출 이자가 올랐고 태어날 아기도 있으니 대출을 빨리 갚아야하고, 10년 넘게 각자하던 돈관리지만 이제 서로 제정상태를 투명하게 봐야 얼마나 갚을지 각이 나와서 보는데,, 생각보다 잔액이 작으니 잔소리도 하게 되고 다 필요한 과정인데 그게 임신중이라 더 피곤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진 것 같네요. 남편이 잘못하고 있는건 없어보이는데요ㅠ 임신한게 싫을리가요.. 시기가 안맞았을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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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댓글에 공감이요ﻭ‎ﻭﻭ‎ﻭ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있는 거 같아요 ㅠㅠ 아기가 태어나면 돈 나갈 곳이 많으니깐 남편분께서는 현실적으로 얘기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좀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할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당

    2. subcomment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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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저도 이 이야기 공감합니다.. 임신하고 출산하고 출휴에 육휴수당 나오더라도 벌이가 줄어드는건 사실이니 요즘 저희도 돈얘기 하거든요. 가계살림을 제가 살다보니 제가 말하긴 하지만.. 돈얘기 안하게 될 수는 없고, 생각보다 모은돈이 적으면 잔소리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것도 대출잔금 갚는거면 한두푼은 아니니까요..

    3. subcomment icon

      부부 둘중 한명이라도 남편같은 포지션 없으면 망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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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덧글 공감합니다ㅜㅜ 아무래도 아이가생김으로 더큰무게를 느끼고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많이 서운하게 느끼신거같아요. 남편분도 더 잘살고자 많이 신경쓰고계신거같은데 조금만 릴렉스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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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5 연애때부터 재정에 대한 부분을 서로 터놓고 이야기해왔는데 그 덕인지 수입이 많지 않더라도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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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윗댓 공감합니다. 제가 오히려 남편분 스탠스에요. 식구 늘어날 생각하고, 제가 출휴/육휴 들어갈 생각하니 재정 걱정이 먼저 들어요. 세금이랑 현금영수증 등 평생 할거 생각하면 진짜 큽니다ㅠㅠ 걍 둘 중에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좋은 맘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기 생기면 진짜 팀워크 중요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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