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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자꾸 눈물만 나요

조리원에서 토욜에 퇴소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애기 다루는게 서툴러서 남편이나 엄마가 안는거보다 제가 안으면 더 우는거 같고ㅜㅜ 자지러지게 울면 뭘 해줘야 되는지 패닉이 옵니다.. 남편이랑 교대하면서 자고 있는데 잠도 잘 못자니까 정신은 몽롱하고..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애기옷 정리하는데 서랍에 넣는것도 아 여기 칸에 이옷 넣고 그럼 이 옷은 아디 넣더라..?? 하게 되는…?? ㅠㅠ 애기가 너무 이쁘다 사랑스럽다 그런 느낌도 별로 안드는거 같아요ㅠㅠㅠㅠ 이 애를 내가 잘 책임질수 있을까 부담감만 큰거 같아요 알아야 할건 천지고… 뭔가 막막합니다 ㅠㅠㅠㅠㅠ 남편 앞에서 울고 다음날엔 샤워하러 들어가서 혼자 양치하면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ㅠ 호르몬 탓이겠죠..? 아직 회복도 덜 됐는데 잠을 푹 못자고 애기 울음소리 듣기도 넘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댓글

5

  1. 저랑 똑같네요 ㅜㅜ 혹시 산후도우미는 안쓰시는거에요? 전 이번주 마지막인데 3주할걸 후회하고있어요... 이모님 계시는 동안 통잠 좀 자고 오후에 애기보면 그래도 낫더라구요...쪽잠 자야하고 이유모르는 울음에도 힘들다고 주변에 얘기하면 다들 금방지나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냥 지금 이 순간도 결국 웃으면서 기억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자지러지게울때 토닥해주며 너두 많이 힘들지? 하면서 달래주려구해요ㅜㅜ 우리힘내요.!

  2. 괜찮아요~ 처음이니깐 힘들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 애기보니깐 뭘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두 너무 힘들어서 울고 남편한테 힘들다고 나도 푹자고싶다고 하소연했는데 남편은 듣는둥마는둥 그냥 힘내라는말만하고 저희 남편은 애가 울던말던 잠만자는새끼에요 혼자 육아 다하고있어요 19일차인데 갈수록 적응이 되가는지 애기가 뭘 원하고 뭐가불편한지 하나씩 캐치하게되더라구요 저희 애기 지금 열이나서 입원하면서 검사받는데 몇일동안 떨어져있으니깐 엄청 허전하더라구요 있을땐 힘들고 나도모르게 짜증도내고했는데 다 미안해질정도에요 오면 잘해줘야지 하는 엄마의마음 내 배아파서 난 내 자식이니 이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하는 마음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면되는거에요 하루하루지나다보면 애기도 적응하고 엄마도 적응하고 하시니깐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구요 몸 회복빨리 될꺼에요^^ 화이팅♡

  3. 자지러지게 울면 안아줘도 안달래지고 ㅠㅠ 기저귄지 밥인지 확인하느라 바쁘고… 남편이 교대해줘도 푹 오래 자는게 아니라서 잠은 부족하고… 진짜 회복도 안되었는데 돌봐야하니 더 힘든거같아요. 산후몸조리에 신경쓰라는데 막상 현실육아는 그럴수없고 ㅠㅠ 당연히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니 막막한거 당연한거같아요.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봐요 힘냅시다!!

  4. User profile Image

    탈퇴한 유저

    저는 지난주 출산하고 지금 조리원인데, 아직 조리원인데도 벌써부터 집에가면 어떻게 애기를 볼까 너무 걱정되요ㅜㅜ너무 사랑스러운애기지만 초산모라면 그런 맘이 생길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5. 신생아는 밥. 기저귀. 잠 . 안아달라 요거만 충족되면 거의 안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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