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잘 이겨낼꺼예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당!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화이팅해보아요~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응원해주세요
6월달이 예정일이었는데 양수는 많고 아이 배가 너무 작아 수술을 하자해서 5월 25일에 수술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반신마취와 척추마취를 해서 아이가 우는 소리도 듣고 잠깐이나마 얼굴을 보고 다시 수면마취에 들었는데 오후에 우리 아가 식도에 문제있다고 대학병원으로 가야된다는 소리에 이게 뭔 소리지 싶고 대학병원에 남편이 아이데려다주고 늦은 저녁에 대학병원에서 온 전화는 우리아이가 '식도폐쇄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는 소리였습니다. 처음 듣는 병명과 작게 태어난 아이가 수술이라니 마음이 미어지듯아팠고 그 순간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게 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태어난지 하루도 안되어 혼자 수술실을 들어갔고 예상보다 길어지는 수술시간에 전 병원에서 남편은 대학병원 수술실 앞에서 .. 수술을 하긴 했지만 일주일 금식과 수면을 하고 추후에 상황을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병원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울고 병명 검색해보니 3000명중에 1명이 걸린다는 걸 보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지, 건강하게 품어주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나고 .. 결국 하루 일찍 퇴원하면서 남편과 둘이 나가는 발걸음에 또 한 번 무너지고 마음 잡고 긍정적인 생각하며 기다리자라고 다짐하지만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아직 우리 아가 보려면 며칠 남았지만 면회도 될 지 의문인 상황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께서 우리 뽁뽁이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그 소중한 응원 하나 하나가 모여 뽁뽁이에게 닿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 뽁뽁이지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2

리우맘님 응원감사합니다!! 더 파이팅할게요❤️
뽁뽁이 잘 이겨낼거에요!! 저는 첫째가 태어나고 3일만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으면서 큰수술을 2번이나 했어요~ 4살됐는데 주변에서 아팠던 아이인지 모를만큼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뽁뽁이 퇴원하고 돌보려면 엄마가 건강해야해요!! 몸조리 잘하세요!!!

아 진짜요?? 반짝맘님 강한 엄마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도 그렇게 건강하게 잘 클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 아기는 생각보다 강한존재라고 합니다. 아가가 빠르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가 빨리 회복되서 저희에게 오길 저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뽁뽁아 좀만 더 힘내서 건강하게 엄마아빠 품으로 가자🧡 랜선이모삼촌들이 응원하고 있어!!! 엄마아빠도 기운내시고 울지마세요! 잘버티고 이겨내서 곧 뽁뽁이와 함께 행복할 시간만 남을꺼에요!! 엄마 몸조리잘하고 잘챙겨먹어야돼요 그래야 뽁뽁이 만날때 힘내죠🙂

감사합니다! 우리 뽁뽁이 저희 품으로 건강하게 오길!! 깜짝맘님 말처럼 조리 잘하고 잘 챙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겨낼 거예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뽁뽁이맘님 화이팅!!

그렇겠죠?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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