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의를 바꾸세요..저도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담당의바꿧어요 남편은 못바꾸니..담당의만이라도 바꾸시고 스트레스 받지않길바래요~~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임당확정이래요

벗어나고 싶었는데 첫찌때 임당이니 두찌도 임당이네요ㅜㅜ 재검전에 일주일동안 열심히 식단하고 저녁에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요.... 더 높게 나온기분... 어제 내과가서 임당체크기처방받고 택시타고오면서 눈물나더라고요.. 남편한테 임당확진이라말하고 밥먹고 들어간다니까 " 뭐먹으려고? 그냥 풀때기나 먹어"이 말을 듣는데 어찌나 서럽던지.,.. 그전날에는 임당이면 어때 잘관리하면 되지 그래놓고.... 어제는 아침부터 두시간가까이 택시도 안잡히고 날도 폭염주의보떠서 첫째데리고 가는게 걱정스러워서 버티다 결국 안잡혀서 버스타고 갔거든요 진짜 모든게 다 서럽더라고요.... 병원에서는 가족력있음 유전이라고 그러는데 더 서럽고...아들은 그날따라 떼쓰고...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집에 와서 세수하면서 펑펑울어버렸어요... 애기가 있어서 왠만하면 잘 안울려고했거든요... 왜 이런일은 꼭 나를 그냥 지나치질 않는걸까 싶고 재검한다고 그난리쳐서 살도 더 빠졌는데 이게뭔가 싶더라고요 진짜 살이 넘 빠져서 임신전 몸무게(60)랑 비슷해졌거든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애기는 주수대로 잘 크고있는거 이거 하나에요... 이것도 먹는거에 비해 많이 크는거라고 담당의가 그래서 기분나쁘긴했어요 뭘말해도 안좋게만 말하더라고요 진료보러 왜래 갈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요 저도 부정적인 부분이 있는 사람이지만 제 출산을 책임질 의사까지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정신차리고 잘 관리하란 뜻에서 하는 말이라지만 그래도 기분나쁜건 어쩔수가 없네요 진짜 근처에 산부인과도 별로 없는데 선택의폭이 넘 적은것도 스트레스네요...
댓글
5
힘든사람은 아내분이실텐데 남편분 너무하시긴 했네요! 그래도 힘내셔서 식단 관리 잘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저도 임당확정이고 당수치가 많이 높은편이라 인슐린 처방받은 저보단 그나마 혈당관리만 하시면 되시니 다행이세용! :-)
남편분......진짜 할많하않^^...풀때기요????ㅋㅋㅋ하 진짜
ㅜㅜ 토닥토닥.... 관리하는 사람이 가장 힘든 건데 눈물 날 만했어요.
헐 남편말하는거 너무 서운해요!!! 임당이라 가장 슬프고 힘든 사람은 본인인데... 날도 더운데 힘든일만 생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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