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정말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네요 아가도 엄마 재능 물려받아 아빠 태몽처럼 대박 성공하겠어요!!👍🏻
2021년 베동
/ 자유주제
나름 계획 임신(?)- 태몽을 꾸고도 태몽인 줄 전혀 몰랐답니다!
안녕하세용! 오늘로 120일 된 예쁜 딸 쪼꼬미를 둔 엄마 누렁이에욤!ㅋㅋ 전 제작년 하반기 정도 쯤 부터 애기 가길 준비를 슬슬 하기 시작했답니다! 일적으로도 학기 중간에는 육아휴직을 하기가 좀 그렇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아가를 낳고 싶었거든용! (나름 저랑 같은 띠의 아가를 가지고 싶은 욕심도 살짝?) 무튼 그렇게 아가 가질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뭐 딱히 엄청 열심히 무언가 막 노력하고 그러진 않고ㅋㅋ 생기면 생기겠지 하며 기다렸어용ㅋ 그런데 생각보다 아가가 한번에 똭! 이렇게 오지는 않고ㅋㅋ 한 달마다 찾아오시는 그 분은 째깍째깍 아주 정확히 찾아오더라구요ㅋ 그러던 중 남편이 뜬금포로 엄청 좋은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용! 뭔 꿈인가 했더니! 남편이 고구마를 캣는데 캐서 수레에 담는 족 족 다 금덩어리도 막 변했다는거에요ㅋㅋㅋㅋ 그래서 전! 때 마침 그때가 가을이기도 했고! 이건 분명 고구마로 뭔가 하면 대박날거라는 징조다! 싶어ㅋㅋㅋ 고구마로 뭐 할만한 신박한게 없을까 고민고민하다! 고구마송을 만들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송을 만들어서 음원을 유통해서ㅋㅋㅋ 여기저기 홍보해서 알려지면ㅋㅋㅋ 홈쇼핑 이런데서ㅋㅋㅋ 고구마 팔 때ㅋㅋㅋ 고구마송이 메인음악으로 똭! 나오겠지ㅋㅋㅋㅋ 이러면서ㅋㅋㅋ 나도 저작권부자가 되는건가 이러면서ㅋㅋ 나름 혼자 기대에 부풀어서ㅋㅋㅋㅋ 뜬금포로 고구마송을 작사작곡하겠다며ㅋㅋㅋㅋㅋㅋ 원래 애들이랑 활동하면서 같이 동요도 만들고,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ㅋㅋㅋㅋㅋ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그렇게 고구마송을 만들었으나ㅋㅋㅋ 음원유통이ㅋㅋ 내맘대로 그리 쉽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결국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어가는데ㅋㅋ 고구마송 유통은 이루어지지 않고ㅋㅋ 고구마로 대박날거란 제 기대는ㅋㅋ 저 멀리로............ㅋㅋㅋㅋ 남편과 둘이서 개꿈도 어찌 그렇게 좋은 개꿈을 꿨나며ㅋㅋㅋㅋ 그러다 나중에 좀 더 지나서야, 튼튼이가 찾아온 걸 알았답니다!!^^ 그러면서 뒤 늦게 그 꿈이 태몽인 걸 알게 됐어요ㅋ 왜 그 순간엔 태몽인걸 생각조차 못했었는지ㅋㅋㅋ 아직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렇게 태몽으로 만들었던 고구마송은ㅋㅋㅋ 작년 봄에나 뒤는게 유통이 되고ㅋㅋㅋ 저는ㅋㅋㅋ 태교로 주구장창 고구마송만 들었네요ㅋㅋㅋ 아직도 집에서 동요 틀어줄 때 고구마송을 제일 먼저 틀어주면서 널 위한 노래라며 우리 쪼꼬미에게 얘기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사실은 쪼꼬미를 위한 노래는 아니였지만 합리화 중ㅋㅋㅋㅋ) 고구마꿈은 결국 태몽이었지만, 홈쇼핑에서 고구마를 팔 때 고구마송이 울려퍼지지 않고 저희 집에서만 울려퍼지고 있지만ㅋㅋㅋㅋ 언젠가 고구마송도 분명 대박날 거라는 기대를 저 버리지 못한 채 오늘도 1일 1 고구마송 한 누렁이 입니다! 고구마가 좋아 속이 노란 고구마! 달콤하고 맛있는 노란 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두들 각자의 쪼꼬미들과 행복한 육아 하세용!ㅋ ps. 언젠가 둘째도 태몽을 꾸게 되면 또 노래 만들어 줄까봐요! 나름 아가에게도 저에게도 의미있는 일이 되는 것 같아요! 베동맘님들고 태몽과 관련해서 뭔가 해 보면, 아가에게도 맘님들께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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