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저는 그렇게 조용한분들이 좋아서 말걸고 다가가는데.. 저는 저한테 호기심 많은분들은 부담스럽고 피곤해서 저랑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조심조심 배려하며 지낼수있을거같은 분들보면 살짝 다가가서 말걸어보고그래요. 결이 같은사람하고 친해지는걸 좋아해서 저도 거의 1:1로만 친구를 사귀거든요. 저는 김포살아요.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점점 힘드네용 ㅎㅎ
133일 딸 육아중이예요 ㅎㅎ 저는 원래도 낯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걸 참 어려워 했는데, 점점 더 못하는 거 같아 고민이예요. 저는 조리원에서도 흔히들 말하는 조동도 못 만들었어요..🥲물론 조리원도 감염예방을 핑계로 적극적으로 조동을 만들어 주시지도 않앗는데, 알음알음 서로 친해지는거 같더라고여. 먼저 다가와주는 분들이 계셧지만 낯을 많이 가려서 대화에 늘 단답형으로 답햇고, 그러니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앗어요. 저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말을 붙이지도 못했구요. 남푠은 친구만들고 나오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라고 했엇는데 진짜 머릿속으로 생각만 계속하다가 조리원을 퇴소했어요. ㅋㅋ 오늘도 책방에서 폐업전 떨이?한다고 해서 방문 했었는데, 먼저 다가와쥬시는 5개월아기엄마에게 우물쭈물 대답만 하고 말았네용 ㅎㅎㅎ또 지나고 나니 아쉬움....;;; 먼저 선뜻 다가가서 말거시는 분들도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저는 전혀 그러지 못해서ㅠ 저는 친해지면 한없이 말많고, 웃긴?타입인데.. 처음시작이 참 어렵네요..ㅎㅎㅎㅎ저같은 분들 없나요..?ㅎㅎㅎ 심심하기도 하고 아기가 곧 5갤이라 같이 문센 다닐 친구도 잇었음 좋겟고 막 그런데.. 휴 이런 썩을 성격을 어찌 고치죠..?ㅋㅋㅋㅋㅋㅋ 외롭고 심심한데ㅋㅋㅋㅋ 오픈카톡방이라도 들어가야할까봐요..ㅋㅋㅋㅋㅋ
댓글
32
저도 먼저 말거는거 힘들고 쑥스럽고 그랬는데 뭔가 애낳고 아무도 저희집에 찾아와주지않고 애랑만 둘이 잇는 상황이 아기에게 최악일거라고 생각되니 망설임이 조금 줄더라고요. 그냥 어차피 여기서 대화안되면 다시 볼 사람도 아니다 이사람한테는 그냥 스쳐지나가서 얼굴도 잘 기억 안나는 사람이 될더라고 수십번 외치고 먼저 말걸기 시작했아여. 대화내용은 항상 비슷하게요. 어머 애기다. 몇개눨임? 애기 딸이죠? 눈or코 넘 이쁘다! 유모차 뭐씀? 이러고 제 나름대로 정해둔 대화나누다가 시간 5분 정도 채우면 저 볼일이 잇어서 먼저 가볼께요! 귀여운 애기 안녕~ 하고 도망 나와요. 그러다가 가끔 친해질거 같은 느낌 들거 같으면 번호가지 따는거 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무리네요. 우리 조금만 노력해보아요ㅜㅎㅎ

우와...엄청난 노력을 하셨네요...ㅋㅋ저도 자두먹고싶어요님처럼 노력을 해볼게요....하지만 생각만으로도 죰 떨리고 막 부담스럽고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중에나중에 번따성공하면 성공후기 꼭 알려주세요😳
그러게요ㅋㅋ저도넘즐거웠어요 ㅋㅋㅋ🤗
똑같은분이 계시다니 힘이나네요(?) ㅋㅋ그래도 아가는 외향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홧팅해봐요ㅋㅋㅋㅋ!

넼ㅋㅋ화이팅해요ㅋㅋ 내새뀌잘키워봐요🤣

대화못한다고 해놓고..지금 저희 댓글로 꽤 대화한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웠어요 또로로록님ㅋㅋㅋ
아뇨..고치는건 저만 힘들고 피곤해서 성격이 이런걸 어째 싶어서 그냥 살아요. 다행히 남편하고는 쿵짝이 잘맞고 재밌어서 남편하고만 평생친구하려구요.. 아기만 아니었어도 모임같은건 평생 있을수없는일인데 걱정되긴해요 찌질이처럼 혼자 앉아있다올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항상 사람만나고 집에돌아와서는 제 언행을 곱씹고 이불킥해요 이런성격이라 말이 점점 안나오고 그런가봐요 저는 고치기힘들듯여ㅋㅋ

진짜..저랑..똑같네여...세상에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닥치면 뭐...어떻게 되겟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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