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입소하고 훌쩍거리는 산모들 간간이 봤는데 며칠 후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내 기분을 모르겠어요..ㅠㅠ
출산한지 6일, 조리원 들어온지3일짼데 남편은 일하느라 같이 못있고 혼자 들어와있어요 자상한 남편에 며느리 고생했다며 조리원도 지원해주시고 며느리 아픈덴 다 나앗나부터 물어보시는 시부모님에 아이도 건강하게 잘태어났고 어느하나 나쁠일이 없는데.. 그냥 혼자 조리원방에서 유축하고..가슴마사지하고..누워있고 그러다보면 그냥 울컥해요ㅠㅠ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복에 겨웠지 우울하긴 뭐가 우울하다고 이래 싶은데.. 그래도 우울한건 어쩔수가없나봐요..다들 이런거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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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ㅜ ㅠ 시간맞춰 유축하는데 저는 젖이 안 나와서 더 우울했어요. 남편은 일하고 오면 굳이 힘들기 모유수유하냐고 편하게 쉬라는 속편한 말만하는데, 아가는 이쁘고 쮸쥬는 주고싶고, 온몸은 아프고, 방 안에만 거의 갇혀있다보니 우울하더라구요. 눈물 완전 폭발했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호르몬때문인거 같아요. 저도 출산후 두달정도는 감정기복이 되게 심했고 새벽에 혼자 오열하거 막 그랬어요. 곧 괜찮아지실거예요.!
장마까지 겹치니 더 우울하고 괜히 뛰쳐나가고싶고 아직도 마음은 그렇네요..ㅠㅠ그래도 다른 선배맘님들도 겪었던 일이라 생각하니 저도 잘해낼수있을것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전 병원에서 바로 집에 와서 조리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상황이 비슷 하네요.. 저도 병원에서부터 그냥 왼지 모르게..마음이 갑다기 울컥 울컥.. 말 하다가고 울컥.. 애기 보는데도 울컥..ㅋ ㅋ 그랬어요.. .집에 와서 남편은 일하고 혼자서 애기랑 하루 종일 있다보니.. 애기 보면서도 울컥.. 애기 울때도 울컥.. 그냥 왼지 모르게..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지금은 50일차, 많이 좋아졌어요.. 가끔씩 ? 한번 ??? 울컥 하고.. 지금은 하루 종일 애기 보느라..( 아들이 너무 껌딱지라서.. 옆에 안 떨어질려고 해요..ㅠ 그래서인지 울 시간 조차 없다고 해야 하나?? ㅋ ㅋ ) 거의 하루 종일 내 몸과 하나에요.. 내려 놓으면 바로 눈 딱 떠요..ㅋ ㅋ 화이팅 하세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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