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앉으려했는데 모녀가 제가 앉으려고 서있는거 봤으면서 자리 막더니 자기들끼리 서로 앉으라고 양보하더라구요 ㅋㅋㅋㅋ인류애사라져서 걍 서서갔어요ㅠ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지하철자리 아줌마에게서 지켜낸 통쾌한 썰
비 많이 오는데 다들 퇴근 안전히 하고 계신가요 지하철역 제 바로 뒤에서 열차를 기다리고있던 한 아줌마 열차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비워진 임산부석에 앉으려고 제 등을 마구 밀면서 열차에 탑승하셨는데요 제 뒤에 서계셨어서 아마도 제가 임산부인줄 모르셨나봐요 어쨌거나 저는 조금도 휘청이거나 밀리지 않고 우둑하니 임산부석에 먼저 앉아버렸답니다 그간 단련시킨 허벅지 근육에게 고마웠어요 마치 미식축구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매번 아줌마들한테 임산부석 뺏기고 서서가다가 너무 오랜만에 자리에 앉아서 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
댓글
6
미식축구에 한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잘하셨어요!!!!
👏👏👏👏👏👏👍👍👍
임산부석 비워져있다고 사람 밀치고 앉아도 되는건가요..ㅎㅎ 오늘 자리 지켜내셔서 다행입니다

탈퇴한 유저
아 진짜 미는 사람들 극혐이예요!! 남의 몸에 손안댔으면ㅜㅜ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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