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단편적인 이야기만 듣고 조금 거칠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어보여서 죄송하단 얘기 드렸어요~ 사실 저 역시 친정엄마에게 감정쓰레기통 역할하며 살아와서 감정 다루는게 서툴고 그로인해 심리상담도 받고 공부도 많이 했거든요~아마 제 상황이 섞여서 얘기하다보니 꾹꾹맘 상황을 과해석했을것도 같아요~ 원래 아기를 너무 예뻐해서 이렇게 힘들지 몰랐는데 육아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ㅠ 내가 힘들다보니 아기에게 욱하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요~꾹꾹맘님도 이정도였을수 있는데 과하게 얘기해서 불편했다면 죄송해요~ 오히려 꾹꾹맘님은 화를 잘 안 내고 감정을 억누르실거 같은 생각에 적은건데..적다보니 그 반대로 느껴졌을것 같다고 보이네요...모쪼록 감정을 편안하게 플어나가시길 바랍니다!!^^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버럭하지 않는 육아..
버럭하지 않는 육아는 어떻게 가능한걸까요ㅠㅠ? 저는 외동딸인데 감정쓰레기통 마냥 본인 감정, 아빠욕, 온갖친척욕 다 쏟아붓고 갑자기 화내고 왜 혼나는지도 모르는 그런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그러다보니 감정결핍이 있고 의존욕구가 강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처럼은 안키우리라 다짐하고 또 하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저도모르게 한 번씩 버럭이가 머릿속에서 판을 치는거 있죠... 이러다 애 망치면 어떡하죠ㅜㅜ...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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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것인데 너무 길게 주절거렸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많이 쓰여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됩니다...꾹꾹맘님 응원하고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는 건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주변에서 보면 화 내지않던 착한 친구들도 육아하면서 버럭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육아 자체가 주는 힘듦도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읽다가 마치 제가 아무에게나 화를 내고 아이를 만만하게 보는 엄마가 된 것 같은 기분에 불편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그렇게 막 화를 내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꼭 만만하지 않아도 화는 낼 수 있는거기도 하구요ㅎㅎ 그렇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저는 다행히 아직까진 버럭하지 않고 키우고 있어요~아기한테 버럭한 경우가 없는것이지만 마음 속에서 욱! 하는 감정이 안 올라온건 아니에요~ㅎㅎㅎ 저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여깁니다 욱하는 감정 올라오는게 잘못은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욱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생겨서 바로 버럭한다면 그것이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해왔던것인지 점검할 필요 있어보여요~아니고 아기에게만 그런다면 아이가 만만해서 그런것일수 있어요~화는 자기보다 만만한 존재에게 많이 내니까요~만약 모두에게 그랬다면 자신의 패턴이라 생각되요. 진정으로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싶지 않다면 자신을 다시 돌아보시고 보듬어주셨으면 합니다 자책하기보단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테니 다시 고치고 정비하고 자신을 아껴주면 서서히 바뀔거에요~저도 아기를 키우며 저를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쌓아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는 오늘도 욱 세번째 올라옵니다 ㅠㅠ

ㅜㅜㅜㅜ 공감 감사드려요! 24시간 붙어있는게 쉽지않네요...오늘도 육아팅입니다ㅜㅜㅜ
버럭 안하는 엄마들 있을까요?있지만 정도가 있고 엄마가 컨트롤을 어찌하느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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