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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엄빠 왔다가시고 퉁퉁부은 얼굴

그저께 애기 낳고도 얼굴은 그냥 살찐 얼굴이었는데... 어제 편도 4시간인 거리를 오신 부모님 덕에 퉁퉁 부어버렸네요. 손녀딸 보러 올라오셨다고 생각했는데 저 보고 싶어서 당일치기로 올라오신거 알고는 이 새벽에 울다가 세수까지 했어요... 호르몬 탓도 있겠지만, 나는 엄마이기 이전에 그분들의 아이였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남편이 부모님을 역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아빠가 그런 말씀을 하셨대요. '엄마가 되었지만 아기가 좀 크고 나서라도 딸이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병원에 오셔서는 그저 바라보다가 별 말씀없이 가셔놓고는 사위한테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너무 죄송하고 고맙고 또 힘이 되어요. 아빠 말씀처럼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엄마가 되려고 다짐하는 새벽입니다. 베동님들도 아기 돌보시면서 나를 더 아끼시길 바라요🩷

댓글

2

  1. 흐엉 ㅜㅜㅜㅜㅜ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ㅠ 한번이라도 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번 더 말해요 우리 🥰🥰🥰🥰 그리고 예쁜 아가 출산 축하드려요😍

  2. ㅎㅎ 너무 감동이네요 우리도 우리부모님한테는 나이들어도 이쁜 내새끼죠 괜히 눈물찔끔흘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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