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8일차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나서 육아휴직을 하여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떨어진적이 없습니다ㅎㅎ 그러면서 느낀는 것은 절대로 엄마 혼자서 독박육아는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더라구요.. 저는 체대 입시도 했었고, 운동도 좋아하고, 직업도 군인임에도 아이가 커갈수록 계속 들고 있다보니 손목과 팔꿈치 통증, 이제는 허리도 아픈 것이 더더욱 엄마 혼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죠. 아이가 처음에는 새벽에도 깨고,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토도 워낙 많이 하여 오래들고 있다보니 몸도, 정신도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무표정, 힘든 표정, 슬픈 표정도 보여줬었지만 아이가 웃는 모습에 모든 게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음 다시 잡아서 육아 힘듬에 스트레스 푸는 것을 찾아서 삶의 원동력?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피곤하여도 게임하거나 유튜브로 관심있는 채널을 보면 쫌 스트레스? 피로가 회복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완전히 잠들면 게임 1시간정도? 유트브 영상 보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러니 아이한테도 계속 웃게되고 최대한 부드럽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얘기가 길었지만!! 결론은..혼자서 너무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마세요! 육아 혼자하는 게 아닙니다. 남편이 도움 주셔야죠ㅎㅎ 웃을 일이 없다면 남편을 괴롭혀서라도 스트레스 푸세요~육아는 같이 하는 거잖아요~ 배동님 힘내세요^^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애기 앞에서 웃는게 힘들어요
하 ㅋㅋㅋ 스스로 지금 힘들고 피곤하니까 그런거라는 자각은 있어요 누가 같이 봐주고 있으면 앞에서 저도 즐겁게 웃을수있어요 근데 혼자서 허루종일 아기 볼때면...어느새 돌처럼 굳어진 표정으로 아이가 웃든 울든 그냥 몸만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말거는것도 내가 듣기에도 가식적으로 목소리만 억지로 쥐어짜서 부드러운척 하고 표정은 거울보니까 완전 험악해요 아이가 65일째인데 웃는건 잘 안하거든요 왜이럴까 사실 좀 걱정했는데 오늘 거울보니 내가 안웃네....하고 깨달았어요 미안하기도 한데 너무 힘드네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가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놀아줄거라 믿었는데 갈수록 억지웃음 지어야 하나 싶어서 지금 우울해요. 아이가 자주 보채고 졸리면 안아달라고 울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내려놓으니 알아서 눈감고 자네요. 분명 좋은일인데 갑자기 엄마가 무서워서 떨어지려고 하나 같은 우울증같은 생각만 들고 지금 약간 환기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긴해요..... 아이가 자꾸 보채서 안아주는데 너무 무서운 표정으로 안았나 싶고.... ㅋㅋㅋㅋ 세수도 못하고 완전 난리난리...
댓글
10
진짜하루만 푹자는게소원인만큼 잠못자니까 예민해지더라구요ㅠ 다들지금 그런상황을겪고계시네요 저는 나만유난인가..싶을정도로 눈물도늘고 애기가자면 좀만더자줘 제발 애원할정도에요ㅠㅠ우리아가예쁜데 정말 힘들고 안쓰럽네요 100일되면달라질까싶기도하고...지금 84일인데 크게달라지려나싶기도하고ㅠㅠ 힘든시기언능지나갔으면좋겠어요 힘내세요!!ㅠ

지금부터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많이 성장 할 거예요.저도 백일 다가 왔는데, 낮잠도 들쭉날쭉 하고 먹는 것도 들쭉날쭉 하고 아기도 자꾸 울고 그래서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거지 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손도 많이 움직이고 많이 웃고 다리도 들고 변하는 게 보이더라구요. 지금부터 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질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참고로 저는 91일 차 입니다)

그런가요!!ㅜㅠ 원더윅스인지 오늘도 숨넘어갈듯울어서 무서웠어요ㅜㅠ 힘내볼게용ㅠㅠ화이팅!!

저도 애기가 진짜 숨넘어갈듯이 울어서 멘탈이 또나가고 가슴두근거리고 그랬는데 힘얻고갑니다..ㅜ
저도 진짜 짜증나다가도 아기가 한번 웃어주면 기분이 좀 풀려요 누가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ㅋㅋ 그래도 우리 아기 벌써 2개월이니 잘크고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ㅠㅠ

탈퇴한 유저
아이고ㅠㅠ저도 쌩 독박육아라서 이해합니다..! 남편이 장기출장 가버렸거든요🥲 정말 힘드실때는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시고 상담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산후우울증을 조기에 잘 잡으면 감기처럼 가볍게 잠깐 앓고 지나갈수도 있는건데 방치하면 간혹 심해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기 낳은 직후에 조리원에서부터 매일 울고 힘들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병원 가서 상담받고 약 먹고 있어요!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지고 아기랑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험하다 싶으시면 바로 가보시고 절대 방치하지 마셔요 맘님! +아 그리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좀 심하다 싶으시면 꼭 가보셔요! 저는 '아기의 세 살 이전의 애착이 평생을 좌우한다' 는 말을 듣고 용기내서 다니고 있어요! 엄마가 밝아지면 아기도 덩달아서 밝아지더라구요❤️
저는 독박육아가 아닌데도 그래요ㅠㅠㅜㅠ 뭔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억지웃음 짓는거 같고.. 아이 앞에선 웃어야 할거같아서 억지로 웃는게 누가봐도 가식적 웃음이라 아기가 눈치챌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2024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