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도 출근할때마다 안비켜줘서 너무 힘들어하라구요ㅜㅜ 미리 잘들 비켜주셨으면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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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석
지하철 임산부석에 60대? 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앉아계시더라구요 앞에섰는데 가방에 달린 임산부 뱃지를 보시더니 제얼굴 한번보고 쭉 훑어서 배를 보시더라고요 당연히 7주차라 배는 안나왔습니다 갑자기 눈을 감고 주무시는척? 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부러 헛기침을 하시는? ㅋㅋㅋ 그렇게 전 계속 서있는데 다음 역에서 다른 배나온 임산부님이 제 옆으로 서시더라고요 앉아계신분이 그분 뱃지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먼저 앞에 서있었고 앉으려고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제 옆에 계신 임산부를 툭툭 치시면서 아가씨 앉아 이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당연히 저를 제치고 앉으시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배는 제가 안나오긴했지만 아직 초기는 더 조심하고 불안한 마음이 큰데 화도 나고 어이도없고....... 앉으신 임산부님도 제가 임산부인거 알았을텐데 좀 기분이 안좋더라요...
댓글
8

탈퇴한 유저
저도 그런적 있어요.. 너무 서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눈물 참고 출근한적 있습니다ㅠㅠ
배가 나와있으니 아무래도 눈에 딱 들어오니 그분에게 양보했을거에요.. 저도 배나오고하니 몸이 너무 무거워서 무릎이며 발목이며 다 아파서 서있기 힘들긴 하거든요... 양보받고 앉은 임산부가 잘못한건 아닌것같아요..ㅎㅎ; 앞으로는 초기임산부라 힘드니 내가 좀 앉겠다 하고 자는척하는 사람 깨워서 말씀하세요

잘못이라기 보다 같은 임산부로써 먼저 있던분 말고 앉게 되었으니 눈인사정도는 해주셨으면 좋았을꺼같아요~ 어렵게 임신해서 임신초기에 유산위험이 더 높아서 불안감이 있더라고요 말잘못하는 성격이지만 노력해야겠어요!!
뭐 저희 부모님 나이만해도 임산부배지 다 처음본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말해요. 자는 척 하면 깨우고요. 말 안하고 속앓이 하는게 더 스트레스고 아이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 에라모르겠다 마인드로 지내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다 비켜주시긴해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에구... 그런말 잘못하는 성격인데 이제 슬슬 말할려고 노력해봐야겟어옇ㅎㅎ
와 정말 ㅜㅜ 저는 30주차라 배도 많이 나오고 뱃지도 달고 .. 임산부석 앉으려고 하는데 뒤에서 어떤 60대 아주머니께서 제 옷을 잡더라구여..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본인이 먼저 앉으시려고 발 내딛길래 저도 모른척 그냥 앉긴 했네요 ㅠ

와.....그런분들 정말 ..... 할말하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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