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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혹시 남편분이 직업군인에 신분인 분 계실까용?

제목 그대로 저는 강원도 최전방을 지킴으로 하루하루 힘내고 있는 육군직군에 남편을 함께하구 있습니당 첫만남부터 생각과, 내면과 틀 잡힌 겉모습마저 이 사람이라면 내 인생에 무궁무진 한것들을 함께하며 다 전해주고싶고 먼 장거리에 연애와 아무래도 직업군인에 직업인지라 자유롭지 못한점도 되려, 묵묵히 저의 마음투정과 일에 힘듬들을 잘 이겨내며 돌아와주는 남편과 동시에 누군가에 선임이자 후임일 남편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ㅎㅎ 하지만 아무래도 먼 강원도 땅에 산과.. 들이 푸르다 못해 무섭도록 빼곡한 곳에서 군생활을 이어가는지라 원래라면 군사아파트를 얻어 오손도손 지내려 하였지만 위에 말처럼 그러한 환경도 무엇보다 산부인과와 거리가 멀고 출산도, 아이를 키우기도 열악한 환경인지라 어쩔수없이 저는 인천에서 친정부모님과 가까이 지내며 주말마다, 혹은 당직근무가 있는 날이면 거의 한달도 못보며 지내고 있는데.. 주저리주저리 혼자 책임지며 웃어 보이던 마음이라 말이 길어졌지만 가끔은 초산이고 빠르게도 커가는 아가와 사랑하는 남편과 모두 매일마다 함께 할수없기에 슬프고 따스한 밥상도 수고했다며 안아주지도 못하는 이 상황에 눈시울이 붉어지면서도 누군가들에게는 큰 도움과 보탬이 되는 남편을 응원하는 제 자신에 이런 마음을 털어둘곳이 없어 투정부리며 써내려갑니당 ㅠㅠ 세상 모든 부부분들과 부모분들에 존경심을 느껴요 그저 모든분들이 따스히 웃음짓는 날과 밤을 보내셨음해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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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부부군인입니다 저는 해군 최전방에서 일하다 혼인신고 1년만에 집을 합치고 얼마 안돼 임신하게 되었어요! 연애기간 포함 3년을 주말커플, 주말부부로 지냈었고 상황이 있거나 태세가 있거나, 휴가를 쓰지 못하는 상황에는 못만나기 일쑤였어서 주말부부라기보단 격주부부..? 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 결혼후에 인사이동을 강력하게 권고해서 남편과 함께 산지 1년이 채 안됐네요 ㅎㅎ 남편분께서도 "내가 뭐라고 나한테 시집을 와서 이런 고생을 할까.." 하는 미안하고 또 고마운 감정이 매우 클거에요 나라에서 주는 쥐꼬리도 안되는 봉급에 자유도, 밤낮도 없는 이 직업.. 사실 저도 어떤 이유로 이 직업을 유지하나 싶거든요 특히 지금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옆에 있어주지못한 미안한 마음, 걱정, 고마움 참 말로 못할거에요.. 군에서 일가정양립제도 어쩌구 하는데 사실 말뿐이고 주변분들만 봐도 10집 중 2집은 주말부부더라구요 특히 최전방은 더 심하구요.. 근데 이렇게 남편에 대해 자랑스럽다, 존경한다 이 글 보니 제 마음이 왜 더 위로가 될까요,, 이런 국민분들 덕에 저희가 더 열심히 군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군인분들, 군가족분들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딱 봐도 이 가정 너무 다복할것같아요🫶🫶

  2. 오늘 산부인과 진료가 있어 일찍 잠들고 눈을 떠 보니 이렇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아침부터 남편과 눈물을 글썽였답니다..🥲 정말 그 말씀, 마음 하나하나에 감사드려요 ㅎㅎ 굵은 말씀에 오히려 다시금 제가 마음을 굳게 위로받았고 남편과 힘내봅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소중함이 묻어나는 뚱딴지 어머니께서도 마음이 가득하시고 남편분을 온전히 알아오셨던 만큼 보다도 큰 감정들이 있으시기에 남편분과 그러한 상황도 보내신다고 전해받았네요☺️ 소중한 아가와 그런아가를 품게해준 남편분과 무엇보다 힘을 내고 계실 뚱딴지 어머니를 응원해요 밤을 지나 오늘 하루도 함께 웃는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래요🤗

  3. 덕분에! 편안한 밤을 맞이합니다. 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 것 같아요. 아빠가 그리울 아가도 남편이 그리울 엄마도. 아내도 아가도 그리울 아빠도. 모두 하루하루 애틋하시겠지요. 남편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잔뜩 묻은 글을보니.. (오늘도 한바탕 싸운것을 반성도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잠들것같네요. 덕분에 편안한 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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