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자꾸만 분만하는 꿈을 꿔요 ㅠㅠ 어떨땐 너무 리얼해서 꿈에 깨고난 직후 순간 뱃속에 아이가 없는줄 알았어요 ㅋㅋㅋ(출산한줄알고) 모두들 처음 겪는 일이라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모두 잘 해낼테니, 걱정하지말고 우울해하지말고 소중한 아기 잘 기다려 봅시당❤️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일이 가까워지니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지금까지 큰 이벤트 없이 임신 기간 잘 지내왔는데 출산일이 가까워지니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예민해져요.. 몸은 계속 무거워지고 밥만 먹으면 올라올 것 같이 숨도 잘 못 쉬겠는데 몸은 엄청 부어서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네요..근데 또 일은 가야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근하는데 하..돈만 많았음 쉬고 싶다..이런 생각이 불쑥 들더라구요 원래는 일하는 것도 돈버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는 못 있는 성격인데ㅠ요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어제 샤워하는데 발에 각질제거하는게 배 나와서 너무 힘든거에요ㅜㅜ주저 앉아서 울고 싶었어요.. 이제 출산에 대해 여러가지 검색하니 초음파에선 미쳐 발견 못했던 태아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출산 이후 발견되는 것도 보면서..너무 무섭더라구요..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으려나도 싶고..자꾸 검색하는 알고리즘 타고 더 나오는거 같구요 당분간 미디어를 좀 멀리할까요?? 남편도 잘해주는데 호르몬 영향인지..그냥 다 밉상으로 보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침에 이쁘게 깨워주는데 코 때리고 싶었거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임신기간 중 한번쯤 이런날이 있는거겠죠..?원래 불확신성이 없는걸 너무 싫어하는데..임신 출산 육아 자체가 예측불가라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ㅜㅜㅜㅜ
댓글
7
저도요ㅠㅋㅋ 죄없는 남편만 괜히 밉고, 일 공부 운동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태어나서 아프면 어쩌지 싶고.. 온갖 걱정에 감정들이 폭풍같이 몰아치네요🥲
ㅜㅜ저도요ㅜ그래도잘이겨내야죠ㅜㅜ힘내셔요ㅠ
아고ㅠㅠ살짝 산전우울증 온듯 한데 저도 그랫어요 그냥 모든게 다 돈때문인가 싶고 주변사람들이 위로해줘도 귀에 안들어오고 듣고 싶지도 않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근데 문제가 애기보러 초음파 할때마다 애기도 저의 그런 심정을 알앗던건지 얼굴도 안보여주고 태동도 많이 없어졋거든요ㅠ 그래서 깨달앗죠 내가 슬프고 스트레스 받으면 애기한테도 정말 많은 영향이 갈수 잇겟구나 해서 그때부터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많이햇고 웃기지 않아도 웃긴 동영상 틀어놓고 최대한 많이 웃으려고 했어요!! 남편하고도 좋은얘기많이하고 산책도하고 맛잇는거 먹으면서 그랫더니 애기도 다시 태동 활발해졌고 얼굴도 조금씩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엄마되기 참 어렵죠..? 그래도 우리같이 힘내봐요!! 우리는 강한 엄마니까!!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 해내고 있으니 조금만 더 같이 힘내봐요!!!💪🏻💪🏻 화잇팅🤍♥️
ㅜㅜㅜㅜ전 7개월차인데 얼마전에관뒀어요.. 너무 좋은 직장이였는데ㅜㅜ 임신때문에 관두게됬을때 사실 ㅜㅜ임신만안했어도 이런나쁜생각에 애기한테미안하다고 울컥거리거그랬어요 남편한테도 이제 나 일관둬서 수입없다 먹여살려야한다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남편도 당연하지 그동안고생했다고 용돈주면서 맛난거사먹으라고ㅠㅠ옆에서 힘이되어주고 챙겨주는데도 지금도 내가 돈좀 더모아뒀으면 이렁생각 한번씩들고 ㅜㅜ 그리고 저는 미디어봐도 잼있는 예능 같은거봐요ㅠㅠ 알고리즘이무서운게 한번본거 비슷한것만 뜨니까 나쁜생각들게하는건 안볼려고 노력중이예요 힘내요 우리!!!! 다잘될거고 일어나지도않는일에 걱정부터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잘하고있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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