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주차부터 냄새덧, 토덧, 양치덧 하더니 12-13주차때는 체덧이와서 음식 먹으면 항상 식도에 음식 차있는 느낌이고 명치 누르면 아팠어요ㅠㅠ 많이 안먹어도 그래서 뭘 먹기가 싫고 변비때문에 물 많이 마셔야겠다싶어 찬물 마시면 신물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산책 30분씩하면 좀 내려가는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했어요 애기 생각해서 잘먹어야하는데 그나마 사과에 땅콩잼 발라서 엄청 간단히 먹으니 좀 괜찮고 그러네요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15주 소화불량 때문에 미치겠네요…
저는 임신초기때 토덧도 없고 오히려 컨디션 안좋거나 안먹으면 미칠듯이 울렁거렸었는데요 14주 후반부터…완전 정반대로 음식만 먹었다 하면 너무 울렁거리고… 식도 이물감에 속쓰림에… 아 정말 한번 심하게 확 아프고 마는것도 아니고 자꾸 은은히(?) 불편한것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요 라면 피자 치킨 급 생각나도 증세가 더 심해질까봐 생각으로만 끝내고 아플땐 닭육수가 좋다고 몇일전부터 삼계탕 큰솥에 끓여서 아침마다 소금도 안넣고 닭국물에 퍽퍽살 아닌 부분 골라서 밥이랑 조금 먹는데… ㅠㅠ 그렇게 먹어도 30분만 지나면 미식거림 시작이네요ㅎ 매실차는 더이상 듣지도 않아서 따듯한 물에 애사비에 꿀 두스푼씩 타 먹으니 그나마 나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버티고있어요 의사쌤이랑 상담해서 괜찮다는 소화제랑 텀스 구해놓긴 했는데… 역시 애기 생각에 약에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요 ㅠ
댓글
6
저랑 완전 같으세요! 체 한 것 같고 위염처럼 통증도 좀 있었고 소화도 잘 안됐는데 저는 홍초에 물 좀 타 마시니까 30분도 안되어서 나아지더라구요..혹시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와.. 저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심각한 먹덧에 울렁임에 지내다가 갑자기 증상이 바뀌면서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 소화가 안되는건지 체한건지 어디가 아픈건지 진짜 괴로워요.. 또 버티다보면 괜찮아질 수 있겠거니하고 혼자 속앓이했는데 이렇게 같은 사람이 있다니 위로가 됩니다 진짜 눙물나요 ㅠㅠㅠㅠ

아...동지님 ㅠㅠㅠ 넘 반가워요ㅠㅠㅠ 휴 이렇게 급 증상 바뀌는거 데체 왜그런걸까요 ㅠㅠ 주변에 얘기해봤자 자연스런 증상이라고만 하니... 깡총님도 그런가요 ㅠㅠ 우리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탈퇴한 유저
저랑 똑같으시네요. 오히려 임신초기에 입덧이 딱히 없어 좋아했는데 14주차 말부터 소화불량에 명치쪽 답답...약국가니 임산부가 먹을수있는게 없다고 소화제도 안주던대ㅜㅜ 어떤약 처방받으셨어요?

저는 파모티딘이나 오메프라졸이라는 제제로 된 소화제는 임산부가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약국에서 처방약은 아니구 파모티딘계열로 된 약 샀어요!!! 24시간에 한번 먹는거라 약 최대한 안먹구 애사비+꿀 따듯한물에 타서 마시는거로 버티다가 진짜 안되겠다 싶을때 한알 먹으니 좀 낫더라구요... 하지만 애사비 들어가기 전에 계속 미친듯이 미식거리는건 똑같지만요 ㅠ
2025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