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편 혼자 보내세요 그거아님 애기 케어 혼자 하라하시고 맘님은 푹 쉬세여;; 지가 볼것도 아님서 지집엔 꼬박꼬박 가쟤 ㅡㅡ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저는 벌써 내년 설날이 무서워요...
솔직히 아기 태어나고 100일도 안된 상태에서 요번 추석때 아기데리고 시댁에서 잤거든요...결국 남편 때문에 억지로 하루 있었어요 아기는 울고불고 난리였죠 저는 잠자리도 불편하죠 씻는것도 넘 불편한거예요 내년 설날이 1월말이더라구요...남편한테 설날에 어쩔거냐 설마 자고올거냐 하니까 자고올거라는거예요...일년에 2번인대 그정도는 해야지 그정도도 못하겠어?울 엄마가 못되게 하는것도 아닌대 벌써부터 왜그러냐 하네요ㅠㅠ휴우...저는 불편하고 모든게 싫은대요 내년 설날에는 아기도 낯가림 시작할 시기이고 가기가 무섭네요 낯가림 안할수도 있지만 눈치 보는것도 싫구요 막막하네요 이번 추석때는 가서 눈치 좀 봤거든요 남편이 분유 타고 있으니까 그걸 왜니가 하냐면서 아기엄마가 해야지 그러셨거든요 나쁜뜻으로 이야기한건 아니겠지만 저는 그게 걸려요 마음도 불편하구요 그래서 그걸로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다투기도 했구요 담에는 자고 가지 말자고 했는대도 이러네요...진짜 어쩌면 좋죠ㅠㅠ그때되서 낯가림 때문에.힘들다 싶으면 오고 아니면 하루 있다 오자네요ㅠㅠ 진짜 막막 그자체 입니다...막막해서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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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뭘 애기엄마만 분유타야해요?? 일년에 몇번있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아기랑 가족이 안힘들어야하는데 그렇게 자고오고싶으면 혼자 자고오라고해요 ㅡㅡ
엄마건 아빠건 한 명이 돌보면 다른 한명이 맘마 해주는게 맞아요 성별 상관없어요 저희 아가가 8개월부터 낯가림이라 이제는 시부모님 보자마자 무조건 울어요 친정아빠 보고도 울더라구요 10분 정도 안고 있어야 아가가 진정이 되는 시기예요 ㅠ
남일같지않아 슬퍼요.......
저는 시댁에 가서 일년에 한두번 자고오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불편하더라도 감수해보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은 더 해볼 수 있는거 같아요 어찌되었건 성인이되고서 결혼 선택하셨으니까 두 집안과의 결합인것도 알고 하셨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노력을 더 해보고서도 정말 아니다 싶으면 포기할수도있지만 위에 글만 봐서는 아직 그단계는 아닌걸로 보여요(시어머니가 말실수를 하시긴 하셨지만 이건 좀 남편이 알아서 단도리해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입장바꿔서 우리 아들이 다 커서 결혼하고 며느리가 저희를 어려워한다고 거리두려고만 하면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를거 같네요오 작성자님 편들어드리지 않아서 언짢으실수 있는데 그래도 어떤일이든 길게 생각해보고 신중히 선택하는게 더 좋을거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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