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토닥토닥. . 진짜거짓말이였음 좋겠어요~ 별콩아님만 생각하세요. 이제부턴 묻지도따지지도말고~하고싶은대로 하세요.1인실이든,제왕절개든. . 소중한생명을 품고있는 귀한사람이니깐~지금부턴 본인만생각해요~ 가장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출산하는게 가장중요할때이니깐요~ 애기는 엄마가 낳는거예요~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은 병실 선택의 의견충돌😡
어제 남편의 자연분만 요구라는 글 올렸었는데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들을 참고해서 좋게는 아니지만 제 의견에 맡기겠다라고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어제 받아온 입원시 안내문을 보다가 병실 가격이 써 있어서 처음에 우와 차이가 엄청 나다~ 그러면서 시작이 됐어요 1인실이 350.000원 . 2인실이 76.000원이더라구요. 저희 친언니가 같은병원에서 출산을 했어서 물어봤죠 병실 어땠냐 언니는 1인실을 사용했어요 2인실이 침대가 옷장을 사이로 나란히 있는데 엄청 좁다더라구요 아마 제왕하고 나면 움직이기 힘들어서 남편이 패드며 기저귀며 다 갈아입혀줘야하는데 옆에 사람이 가까이 있어서 불편할꺼라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코를 엄청 심하게 고는 편이라 옆에 산모님한테 피해가 갈까봐도 신경쓰여서 1인실로 해야겠네~그러면서 남편한테 이렇다더라 했더니 너무 비싸다고 2인실로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시 이렇고 저래서 1인실이 내가 편할꺼같다~ 그러니 지금 돈 나갈때가 많은데 왜~언니말이랑 남에 말만 들으려고 하냐~ 우리 상황도 생각해야하지 않느냐~~~~ 또 뭐라뭐라 하는데 그 걱정하는 사람이 게임캐릭터 200마넌짜리를 사달라고 하는지 미치게 짜증나는거에요 서럽고 서운해서 제가 격을 고통과 불편함은 뒷전이고 돈아까운거만 생각하는게!!! 막 눈물이 나서 밥도 안먹고 방에 누워있는중이에요 4시간째 눈물이 안멈추네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 이런사람인지 몰랐어요..ㅠ
댓글
14
의견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편과 대화 많이 해볼께요 근데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이게...남편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야하는 문제인지 모르겠고...화만 나고...말이 이쁘게 나오지가 않네요 진짜
ㅠㅠ 저도 돈 아끼는데는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인데요. 오히려 남편이 제가 모든 일에 돈 아끼는 것에 불만이 있을만큼 전 구두쇠에 가까운데요. 1인실 하셔요. 왜냐면 밤에 통증이 심해서 잠 못자거나 일어설 때 힘들어서 억 소리 나고; 새벽에 화장실 갈 때 남편 도움 받아야하고. 특히 재채기할 때 진짜 죽을 맛인데 소리도 지르는데;; 다인실이었으면 눈치 보이고 편하지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남편이 내 손발이 되어 뭐해달라, 뭐 갖다달라, 해야할 일도 꽤 많아서 우리 둘만 있는 게 넘 다행이다 싶었어요. 저 진짜 아끼는 사람인데, 아기 낳아보고 병원 조리원 다녀보면서 생각이 달라져서... 이젠 여유가 있다면 쓸 땐 쓰자, 소탐대실하지 말자. 마음 먹었어요. 잘 의논하셔서 1인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거짓말이라 해줘여..... 읽다가 너무 화가났다구요 ㅠㅠㅠㅠ

결혼하고 최고로 서러운 날이에요ㅠ
헉 1주일전에 응급제왕한 초산모입니다. 처음 이틀은 팬티도 안입고 그냥 노출(?)되어서 오로배출하는 시기에요 ㅠㅜ 남편이 다 닦아주고 소변통도 비워줘야하는데 다인실은 상상불가입니다. 다른 댓글처럼 처음 3일만이라도 1인실가세요 ㅠ 저도 산후우울감 왔어가지고 아는데.. 그냥 들어도 서러운 데 호르몬 때문에 더 서러울거같아요 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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