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는 쉰다고 폰보고 그렇다 백번 이해한다 쳐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휴대폰을 보는사람이 있나요 ..? 얘기도 안하고 ..진짜 신기하네 ... 이런말 죄송하지만 그정도면 아에 아내한테 관심이 없거나 뭐 남남이라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
2025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놀러와서 각자있네요

진도 쏠비치를 놀러왔어요 평소에 제가 회 먹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안된다해서 그냥 안먹었어요. 대신 진도오면서 오징어찜 어떠냐고 어제 물어봤는데 알겠다 하더라고요 딱 시키고 앉았는데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진 않는데 오징어찜은 먹을 수 있어 하다가 몇입 먹고 젓가락 내려두더라고요 내려두고 핸드폰만 만지고요 솔직히 전 맛있고 좋앗고 오랜만에 놀러도 왔고 대화하면서 놀고 싶은데 핸드폰만 만지는게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바로포장해서 나왔는데 기분이 상하더라고여 제 기준에선 상대방이 먹고있으면 안먹어도 대화도 해주고 할텐데 그것도 임산부인데 그걸 해주는게 어렵나요 화난 표정으로 핸드폰 보는데 기분이 상하더라고여 숙소 와서도 각자 누워잇어요 제가 음식점 나와서 좀 너무하지않냐니까 자기는 제가 핸드폰 보고잇어도 상관없데요 제가 짜증나서 ktx타고 서울 간다니까 데려다주겟데요 자기도 같이잇기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기 싫데요 우선 숙소 들어가자하고 들어온건데 본인은 그냥 티비보고있고 저같으면 그냥 한번 안아주고 풀고 있겠는데 참..... 무뚝뚝하고 표현 안하는 남자를 고른 제 탓인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먼저 가서 말 걸고 해야하나요 밥상머리 기본교육이 아닌거 같아요 똥씹은 표정 짓고 앉아잇던게 기분이 상하고 잊혀지지않아요. 어제부터 오징어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오케이 하지를 말든가.... 누가보면 제가 억지로 끌고온지 알겠어요 전 제로맥주에 먹으면서 신났었는데 마음같아서 지금 택시 불러서 목포가서 서울 올라갈까 싶거나 다른 방 잡아서 잘까 싶기도해요 사진 보여드려요 ㅡㅠㅠ에휴
댓글
15
아 글만 읽어도 답답하고 열받네요. 저그냥 집에갑니다. 거기있어봤자 따로 누워있고 기분망친사람이 더 그러고있으니 저 집에갈것같아요. 없는친구 만들어서라도 만날것같네요. 임산부라 참는거지 술땡기는군요. 하
왜 저래 자상한걸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매너 없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본인 주도하에 친구들하고 여행가겠다고 통보했다던 글썼던 분이시네용. 남편분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이기적이신가요 .. 반품하고싶으시겠어요 더 강력하게 어필하시고 좋은날도 있우니 여행도가고 같이 살고계시겠죠..화이팅 ㅠㅠ
이게 자상하고 안 자상하고의 문젠가요..? 임산부랑 먹는음식가지고 저렇게 티낼정도면 다른건 어떨지 안 봐도 알거같은데요.. 이후의 태도도 ..너무 서운하구요 아무리 남의편이라지만 남보다 못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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