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하고 그저 먹고 쉬느라 암 생각도 없이 보내다보니 막달이네요ㅎ 반면에 애기는 뱃속에서 넘 잘 커서 주수보다 빠른데 그게 또 기특하고 미안하네요ㅎ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생각이 없는걸까요?
이제34주1일차 예비맘입니다. 자연분만 제왕절개 .... 고민은 있지만 그냥 낳으면 낳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더 큰것같아요.. 사실 아직 실감이 안나요.. 큰이벤트없이 지내왔으니 그냥 잘 자라고 있겠지~ 몸무게가 조금 부족하다고해도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 들어요... 주방에서 일을했는데 28주까지 일했을때는 진짜 제 몸이 힘드니까 아가생각이 별로 안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무심한 엄마인지 태동느낄때는 신기하고 너 잘 살아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더라구요 강하게 키우고싶어서 강구라고 태명 지었는데ㅠ 제가너무이상한엄마일까요?ㅠ 너무 무관심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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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 키우다보면 더 생기게 되더라구요 첫애땐 나도 엄마라는 단어도 어색하고 배가 커지고 태동이 심해지고 하니까 두렵고 그랬는데 임신우울증까지오고요 근데 낳고보니 점점 이쁘고 마음이 더 가고 모성애가 더 생기더라구요 ㅎㅎ 지금 둘짼데 그 비슷한 마음으로 있어요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 이랫다저랫다해요 저도 태어나믄 모성애 폭발하지않으실까요??^^
저도 그래요!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그냥 있어도 되냐고 할 정도로 ㅋㅋㅋ 첨에는 죄책감이 좀 들었었어요 ㅠ 근데 아가한테는 엄마가 편안한게 최고래요! 강구마미님도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처음 임신인데 막 설레고 기다리고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큰 감흥없이요 ㅋㅋㅋㅋ스트레스도 하나없고 낳으면 낳는거지~~ 그래요 진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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