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색 한번 해야겠는데요? 하는말에 자꾸 웃으면... 나중엔 뭔 말도 안들을듯요 ㅜㅜ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아이가 엄빠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26개월 여아입니다. 꽤나 순둥이 아기였는데... 이번 1월 들어서 안하던 행동들을 해요. 밥먹기 싫다고 숟가락을 던지는데 던지지 마라고 엄하게 계속 얘기해도 던지고. 웃으면서 "ㅁㅁ이(자기이름) 숟가락 던질거야~" 보란듯이 던지고 제가 소리높여도 웃으면서 던져요.^^ 복장터져요. 때릴수도없고.... ㅠㅠ 며칠간 숟가락 던지면 밥도 못먹게 치워봤는데 그냥 밥안먹는다고 좋아해요. 엄마 아빠 때리는것도 안하던 아이였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가있는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머리를 치거나 안경을 빼거나, 눈을 찔러요. 엄하게 타일러도 보고, 정말 몇 주간 그래서 남편이 정말 강하게 화도 몇번 냈는데도 반성의 기미가 별로없어요. 잘못 했어요. 다신 안그럴게요. 형식적인 사과를 해요. 요즘 시기에 이런 걸까요. 아님 저희 아이가 행동수정할 부분이 많은걸까요. 차마 때리진 못하겠고 정말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자꾸 웃고 부모를 우습게 여기는 느낌인데 그래도 계속 일관적으로 엄하게 지도하면 좋아질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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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방법 써봤지만 젤 효과있었던건 자리 이동해서 양손 잡고 눈높이 맞추고 눈 보면서 똑바로 말해주는게 제일 효과있었어요 그리고 훈육한 부분에 있어 개선된 모습 보이면 콕 찝어서 칭찬해주고요!
저희애도 정말 순디 중에 순디 완전 유니콘이였는데 21개월쯤 어린이집가고도 걱정없었어요 순디니깐 근데 24갤쯤 얼집 선생님이 애기가 ㅇ친구들 장난감 뺏고 집중도 못하고 좀 주의 필요하단 소리듣고 너무 충격이였네요,,집에서도 슬슬 악쓰고 던지고 때리고,,그리곤 한참을 맨날 부여잡고 훈육했더니(그럴때마다 딱 앞에 세우고 눈맞춰 나쁜행동이라 인식시켜주고 그런 행동 나올때마다 단호하게 안된다 반복중) 요즘은 좀 덜한다고 잘지낸다더라구요,, 그저 무한반복 훈육인가봐요,, 여전히 종종 그런모습이 보이긴 하지만요,,

탈퇴한 유저
저희 아이도 잘못 했지 하면 잘못 안했다 그래요..ㅎㅎㅎㅎ 그런 시기인건지ㅠㅠ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ㅠㅠ..
계속 일관적으로 훈육해야하지 않을까요 ㅠㅠ 저희아기도 순딩남아였는데 요즘들어 말 어엄~청 안듣고 말도안되는 떼쓰고 자기맘에 안들면 하지말라고하는거 더해요 ㅠㅎ 잘못햇어 안했어?하면 잘못 안햇대요ㅡㅡ 00가 이렇게 행동한건 잘못한거야"라고 말해주고 결국 잘못했어요"라고 하지만 반복입니다..^^; 계속 훈육해요 ㅠㅎㅎ 저는 일이 일어난자리(?)에서 자리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마주보고 앉아서 훈육하면 좀 더 잘 먹히는거같더라고요! 저희아기는 웃고 그렇진않지만 화나는데 웃고있으면 속 부글부글하시겠어요오...ㅠㅠ 일관된 훈육이 맞는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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