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8세, 난소나이 50대로 수치 0.22였어요 ㅋㅋㅋㅋ 난자 딱 2개 나왔었고, 2개 수정(중상급)한거 신선으로 넣었는데 건강한 쌍둥이 아들들 출산해서 잘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4살이예요! 최상급 배아가 아니라도 건강한 아이들 잘 태어났습니다 ㅎㅎ 이젠 41세이고, 난자 1개 채취 및 수정, 이식하고 아기집까지 확인 한 상태예요! 자연유산 된건 엄마의 탓이 절대 아니라고 했어요! 더 건강한 아이가 오기 위함이라하였으니 더 단단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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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선배님들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33살에 난소나이 45살입니다. 작년 봄 난소혹이 터지고 연말에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조기폐경이라는 대학병원에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난임병원으로 옮겨 산전검사 후 난자채취를 했어요. 난임병원선생님은 절대 조기폐경이 아니라고 포기하지말자하셨어요. 그리고는 총 17개를 채취해서 7개 수정 성공해서 냉동보관 했어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서 최상급 등급의 수정란을 넣었는데 지난주 1차 피검사에 착상은 잘되었다하셨어요. 그런데 넣은지 3일만에 갑자기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고열때문에 병원다녀오고, 오늘 2차피검사 결과는 2주만에 유산이네요.ㅠㅠ 의사선생님은 저 때문에가 아닌 아기가 세포분열하다가 기형아로 자연 유산된거니 걱정하지말라고 임신이 잘되는 몸이라고 생리나오면 바로 다음달에 다시 준비하자 하시는데, 다른 계절보다는 늘 겨울에서 봄넘어가는 환절기마다 컨디션이 안좋았던 몸이라 환절기 지나고 여름에 하자할까... 아니면 상관없을려나 고민이 되요.ㅜㅜ 3째까지도 가능하다 하셨었는데, 최상급이 유산되서 속상해요.. 또 유산되서 몇개 없는 소중한 수정란을 잃을까봐 무섭네요.. 혹시나 여기에 시험관 선배님들 계신다고 소중한 의견과 조언, 격려 한줄이라도 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꽃길아, 안녕 다음에 다시 만나자 고마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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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로표현을해도 힘이나실까 모르겠네요...댓잘 안다는편인데 ..힘내시라고 용기잃지마세요~엄마는강하다!!꼭 엄마가되실꺼에요 전시험관을하진않았지만 43에 아기를낳아서 지금힘들게육아중입니다^^;;; 그러니 꼭 이겨내세요~좋은일 있을실꺼에요 홧팅입니당^^♡
저도 몇번 실패로 포기하려던 시점에 착상되고 출산까지해서 지금 19개월 아가로 잘 크고 있어요 간절한 마음에 분명 이쁜 아가가 올거구요 일단 본인 몸이 건강해야하니 건강 잘 챙기셔요^^ 때에 맞춰 이쁜 아가 올거에요 착상 할때 3개하시는게 그래도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저도 1개씩하다 마지막엔 3개 했더니 1개 착상되서 출산까지 왔어요 임신중엔 몸조심 스트레스조심하구요 절대 안정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님과 아가만 생각하셔요
젊으시네요~ 저 시험관해서 운좋게 두번째에되서 43세에 첫째 출산하고 바로 둘째 자연임신해서 45에 낳았어요~ 맘편히 가지시고.. 전 난임병원 첨갔을때(41세) 쌤한테 왜 이제왔냐고 혼났거든요.. 쌤이 셋째까지도 된다고 하셨음 믿으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요~ㅎ화이팅~~
저도 난소나이 많은 난저였는데요 일단 17개 채취 7개 수정이시면 엄청난 거예요~ 저는 17개는 커녕 5개 채취 3개 수정이었거든요 난소나이 40세 정도였어요. 난소나이보다 실제나이가 중요하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는 수정란 3개가 중 또는 중하 정도였지만 그중에 2개 이식해서 한번에 둘다 착상해서 남매둥이 출산했어요. 그러니 수정란 등급도 외모일 뿐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건강한 수정란과 건강한 자궁환경이 만나면 꼭 임신하실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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