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냥 와이프가 먹고싶다는걸루 사다줘요ㅎㅎ 너무달거나 한거는 빼구욧 저번에 병원갔을때 물어보니 땡긴거 다먹어서 좋은것도 없다하드라구요ㅜㅋ 지금 와이프는 11주차인데 쫌괜찬아졌어요ㅎ 저녁에만 쫌힘들어하구요ㅎ 요거트같은것도 잘먹드라구요

시간이 약이기도 하지만 저는 대추 고은 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니 입덧이 괜찮아졌어요!! (매일 토하는 토덧이었는데 토 횟수가 감소)

몸무게도 쭉쭉 빠지고 기운도 없고 그와중에 계속 토하는게 힘들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 진짜 힘들면 수액 맞으러 가세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맞은 뒤 3일은 행복했어요 ㅎㅎ

저도 6주차고 증상이 딱 비슷한데 키위, 키위주스, 방울토마토(소량), 자두, 시원한물냉면, 차가운우유, 식빵에 잼발라서 먹는 정도는 들어가더라구요 과일이나 차가운 음식이 그나마 체덧도 안오고 괜찮은것 같아요 ㅜㅜ 아마 먹기전에 음식만 떠올려도 힘드실건데 너무 심하면 입덧약 복용량 늘려보시고 또 막상 입에 들어가면 괜찮은 음식들이 있어요 ! 거부감때문에 힘들어도 자꾸 드시면서 입에 맞는걸 찾으셔야돼요 ㅜㅜㅜ 화이팅 입니당

시간이 약이구요... 사람마다 맞는게 다를텐데, 저는 체리가 너무 달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해서 제일 효과좋았어요. 그리고 수박, 참 크래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