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미신이죠... ㅋㅋㅋ 신경 쓰지 마세요.

저는 배 말고, 손을 잡고 기 나눠달라고 몇번 그러고 나서 두달만에 똑같이 딸맘이 되었는데..! 그 집 애기도 너무 예쁘고 건강하게 지구별에 왔답니다 ㅎㅎ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세용

엥?그러미신이 있다니ㅋㅋ 첫째임신때 제배만지고 친 동생들 다 임신했어요ㅋㅋㅋ 한명은 쌍둥이 한명은 둘째생겻네요ㅋㅋ

미신의 나라.. 좋아하는 사람이 예쁜마음으로 살짝 쓰다듬어주면 서로 행복할듯 그거 몇 초 쓰다듬는다고 별일없을것같습니다아

그 마음 너무 이해돼요 ㅠㅠ 저도 평소엔 신경 안 쓰는 성격인데 임신하고 나니 별거 아닌 것도 괜히 예민해지고 찝찝하고 그렇더라구요. 배 만지는 건 특별히 의학적으로 안 좋다는 건 없지만, 오래 기다린 아기라면 당연히 더 조심하게 되는 거죠. 친구분도 좋은 마음으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요! 엄마 마음 편한 게 제일 중요하대요. 괜히 맘 불편하셨으면 오늘은 맛있는 거 드시고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