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름대장 꺽꺽이에요! 방구가 차라리 더 귀여운 것 같아용,, ㅎ__ㅎ
익명
/ 자유주제
방귀대장 뿡뿡이.. 저만 그런가요? 흑..
제목 그대로 입니다.. 방귀대장 뿡뿡이 바로 저예요.. 방귀가 제어가 되지않아서 갑자기 문득 제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뿡. 하고 나올 때가 있어요…. 직장인이다보니 조용한 사무실에서 결재받으러 이동하다가..또는 팀장님께 보고하러 가다가.. 등등 저도 모르게 나오는 귀여운 뿡..ㅠㅠㅠ 정말 난감해서 처음엔 너무 챙피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는데 이제 이건 제가 제어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임산부인데! 임산부로 인한 변화는 어쩔수없지! 에라 모르겠다! 마인드로 일터에서 임하고 있어요…ㅠㅠ 흑..이건 저만 그런건지 혹시 그런 분들이 계신지.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공유받고 싶어요! 베동 익게가 생겨서 이런 고민을 올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
댓글
6

으앗 트름도 있군요! 어느 것 하나 쉬운게 없는 임산부 나날인 것 같아요ㅜ 그래두 우리 건강하게 임신기간 잘 보내보아요!😆
ㅋㅋㅋ 저도요! 원래 신혼때 잘 참다가도 임신중에 틀 수 밖에 없는 게 방구래요👉🏻👈🏻

으앗 맘님도 그러시군요ㅜㅠㅋ 저만의 고민이였는데 같은 증상분들이 계셔서 많이 위로받고있어요 ㅜ 흑
저도 뿡뿡이에용 ㅜㅜ 방구가 엄청 늘었어용 하핳..

으앗 동지가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ㅜㅠ 임신은 쉽지않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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