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회사말고 사업(?) 개인일 해서 퇴근 늦으신분 계시나요..

너무 지쳐요 글이길어요 ㅠㅠ 저는 아기6시 맘마먹이고 잠시 같이 자다가 9-10 시에 일어나 남편 밥 챙겨요. 남편은 일어나서 아기 엉덩이+ 세수 씻기고 아침먹고 10:30-11 시쯤 나가요 그때부터 이제 아기랑 시간 보내요. 요즘은 더워서 많이 나가지도 못하고 어머니가 가까이 사셔서 다행히 많이 놀아주세요 밥도 자주 챙겨주시고. 오후5 시쯤 돼면 " 집에와서 밥 먹고가라" 하셔서 남편도 거기로 와서 같이 저녁먹고 아기 목욕도 거기서 시키고 막수까지 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7 시쯤 돼요. 남편은 다시 나가요... 일보러. 자기 사업장이니 몸은 안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힘들게 많으리라 생각은해요. 그리고 밤11 시쯤 여유생기면 운동까지하고 들어와요. 직업이 운동관련이라 운동도 자기관리지만 저도 좋아하는운동 못하고 지내는데 가끔은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요 . 새벽 12:30-1 시사이엔 오는데. 그럼 새벽수유 다 해주거든요 아침6 시전까지. 근데 어쩌다가 밤12시에 아기가 맘마먹느라 깨면 너무 화가나요 조금만 늦게먹지 아가야 ㅠㅠ 새벽 밥을 또 내가 먹이네 나는언제 맘편히 자나 싶어서요. 화가나도아기한테 맘마줄때는 다정하게 줘요 남편한테만 짜증난거니까요. 남편은 어머니가 너무 근처에서 잘 도와주셔서 너무 어머니만 믿고 있네요 나 쉬고싶다그라면 "쉬어 엄마한테 맡겨 아니면 내가 맡기고올게 " 하는데 그렇게 쉬고싶자않고 남편이 봐주면 좋겠어요 남편은 엄마가 옆에 있는데 왜 나혼자보라는거지? 라는 듯한 느낌이고 어머니도 진짜 너무 잘 도와주시고 잘 챙겨주세요. 금요일 주말 이럴땐 어머니집에서 재우라고 하셔서 잠도 편하게자요. 그런 엄마 있는 자기 복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일단은 도와주셔서 너무 좋은데 그게 남편이 아니라는게 자꾸 짜증이나요. ㅠㅠ 사실 남편도 그시간 내내 일하면 불쌍하고 힘든거 맞는데 왜 자꾸 저만 힘든생각하지 하면서 자기객관화좀 해보려고 해도 이제 백일 다 되어가는 아기 재우느라 밤에 운동장 돌고 낮에도 안고 재우다보면 갑자기 문득 화도나고 슬프고 그러네요 ㅠ ㅠ 무슨 마음가짐 (?) 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

댓글

6

  1. 저희 남편은 아침5시~5시반에 나가서 집에 밤 9시~10시에 들어와요🤣, 주말도 한달에 3번은 근무하러 가구요. 하루종일 독박육아에 지금껏 목욕한번 씻겨준적이 없어요. 목욕 시켜달라하면 자신없다며 주저주저하니 불안해서 저도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팔이 너무 아파 반깁스차고 병원 다니면서 시어머니가 목욕을 도와주셨어요 평일에만요~ 평일엔 매일 늦게오니 힘들겠지 하고 혼자 씻기고...ㄷㄷ 그렇게 제 손목만 나간거죠ㅠㅠㅎ 오늘 110일짼데.. 지금껏 새벽 수유.. 한번? 두번? 해줬나;; ㅎㅎ 출근하니 그냥 방에서 자라...내가 거실서 혼자보겠다 했는데... 아니야 말 없이; 정말 그냥 그렇게 하더라구요;;ㅎㅎ 잠시 한 1~2주 정도 안방에 애기 침대 들이고 같이잔적있는데..애가 크게 울지않으면 소리도 못듣더라구요?? 한 방에 있어도 상관없었던거죠😂 최근엔 살뺀다고 PT다니겠다, 영어시험봐야한다고 학원다니겠다 하는데.. 저도 현타가 살짝ㅋㅋ 왔어요;;난 아무것도 못하는데... 자기관리에 자기계발까지 해도되냐 묻는데 너무 슬퍼지더라구요.. 눈물 뚝뚝 흘렸네요🤣 저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되셨음 해서 주저리주저리 남겨요;;ㅎㅎ 전 가끔 팩폭 날리면서 화를 삭힙니다..ㅎ 말 해야 알아요 아님... 잘 못느끼는것 같아요;; (자기도 휴직하고 아기보고싶다는 소리들어보니... 모르네 이분... 싶더라구요😑ㅎㅎ)

    1. subcomment icon

      하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말 해야 아는데 그 말 하면서 싸움 될까봐 그것마저 힘들어서 안해지네요.. 피티랑 영어학원 정말 현타오시것어요 ㅠ ㅠ 아이구 우리 힘내봐요 !!!!!!

  2. 저희 남편은 소방공무원인라 야간근무 서는 주는 그냥 24시간 풀 아기와나 단둘이에요.. 양쪽 부모님 모두 지방에 계셔서 어디 맡아줄 사람도 없구요.. 그런데도 저도 님처럼 남편 힘들게 일하고 오면 피곤한거 아는데요 속으로 난 24시간 독박육아했는데 넌 한번도 안해봤지.. 이런 생각도 해요 생각해보면 내가 힘드니까 짜증이 있어서 그런생각이 드는거같아요 결국 내몸뚱이가 힘드니까 짜증이 나고 해서 사람보면 밉구 우울하고 그랬던거같아요 결국 산후우울증까지도 가고.. 대화를 해야해요!! 안풀면 화병날거같고 보면 더 미워지고 그러는거같아요 대화를 해서 서운한거 힘든거 말하세요! 육아는 장기전이에요

    1. subcomment icon

      대화 하면 .. 자기도 일 힘들다 엄마가 있지않느냐 이런말 하니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3. 원래 육아는 같이하는건데 남편이 본인이 보는게 아니라 자기엄마한테 맡기라는 식이 싫으신것 같아요ㅠㅠ 저도 그럴것 같지만 그게 남편 일이라면 맘님도 어머니에게 애기 잠시 맡기고 운동도하고 하세요 ㅠㅠ 남편이 엄마랑 아내 고생시키는거죠 뭐

    1. subcomment icon

      자기는 자기엄마한테 안미안하고 저는 미안하고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2022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남편 회사말고 사업(?) 개인일 해서 퇴근 늦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