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모로반사가 심해서 빠엔코 바디필로우 사용하면서 속싸개 사용하다가 수건 큰것도 사용도 하고 좁쌀베개까지 사용했어요 역방쿠는 당근으로 구매했고요 속싸개도 아이가 힘으로 풀면 다음단계 수건 풀면 좁쌀베개까지 사용했어요 역방쿠는 좋은 아이템인데 꼭 사용하실때 아이를 지켜보세요 혹시 모를일 때문이니까요 역방쿠 12개월까지 알차게 사용했어요 아이가 크면서 역방쿠 끌면서 놀기도 했거든요 터미타임 할때 사용하기도 좋아요

첫째때 속싸개를 따로 안사고 천기저귀를 속싸개로 사용하다가 속싸개 졸업하고는 수건으로 썼어요 ㅎㅎ 역방쿠는 수유후에 눕혀두기 좋아요 옆잠베개는 등센서있어서 비싸게주고샀는데 한두번쓰고 물려줬네요 ㅠㅠ 좁쌀이불 이번에 써보고싶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냥 천기저귀로 덮고 양옆에 무거운거로 눌러두려구요 ㅋㅋ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저희아이는 답답한거 싫어해서 생후 15일부터는 속싸개, 스와들 이런거 아무것도 안하고 모로반사로 가끔 깨다가 금방 적응하고 모로반사 와도 잘 잤어요. 대부분은 속싸개 대신 스와들이나 스트랩 사용 많이 해요~스와들 1개 사서 써보고 잘 맞으면 1-2개 더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옆잠베개는 꼭 옆으로 안자도 옆구리가 폭 감싸져서 그런지 아이가 안정감 느끼고 잘자서 잘 썼어요. 역방쿠는 영아돌연사 위험 때문에 재우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고 모빌보거나 놀때 쓰고 있어요. 좁쌀이불은 이것도 애바애라서 출산하고 아기한테 꼭 필요하면 그때 사서 쓰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