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베동
/ 육아고민
19개월 재접근기..
안녕하세요. 현재 19개월 남자아이를 육아하고 있습니다. 18개월부터 시작된 쭈쭈 집착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그로 인해 아이에게도 화내는 일이 많아 너무 고민입니다. 우선 돌까지 모유수유를 했고, 자연스럽게 끊었어요. 모유를 끊기위해 젖꼭지에 반창고를 붙인다거나 하는 그런 이벤트(?)도 특별히 없이 쉽게 끊었던 것 같아요. 모유를 끊은 직후에도 아이가 제 품에 안겨있을 때나 잠이 들 때 제 목덜미쪽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속옷 끈을 쥐어잡아당기는 일이 잦아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재접근기가 시작될 무렵(17개월 중후반부터인 것 같아요)부터는 저희 목덜미쪽과 배쪽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제 가슴을 휘젓거나 찾아서 조물딱거리고, 어쩌다 옷을 갈아입을 때면 ‘찌찌~ 찌찌~’하고 말하면서 제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가끔 입을 가슴에 가져다대며 모유를 먹는 시늉도 하고요.. 속옷끈도 여전히 쥐어서 잡아당깁니다.. 그런데 이 행동을 집뿐 아니라 외출했을 때에도 시도때도 없이 한다는게 문제예요.. 항상 속옷끈을 이용해 멱살을 잡혀있는 행태로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아이가 가슴을 휘저을 때면 불쾌감에 아이에게 버럭 화도 내게 됩니다..물론 그러고 나면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죄책감도 들어요. 이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이런 아이의 행동을 견딜 수 있게 제 마음가짐을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괴롭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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