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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제왕후기(개인적)

안녕하세요 제왕절개 3일차 ... 산모 입니다 🙂 양수가 새서 36주에 일찍 제왕 했고 , 자가호흡/몸무게 괜찮아서 신생아실로 바로 왔습니다 🙂 제왕절개 후기, 초산 제왕절개 산모가 느낀점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써요 ! 수술전 빌리나 다른 맘카페에 몇번이고 후기 검색한 저로썬 ... 같은 초산맘이 느끼는 고통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 🙂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 참고 부탁드려요 🥹 ⭐️양수 새는 증상 ? 저는 이틀동안 지켜보다 갔어요 ! 막 터지듯이 새는건 아니고 오줌 새는 느낌이라 요실금이 생겼나?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점점 양이 많아져서 (500원 동전, 하루 3-4회) 병원 방문 했어요 . 냄새는 연한 락스냄새 + 무취에 가깝고 냄새는 무색이였습니다 ! 다른 출혈이나 그런거 없이 물만 조로록 .... ⭐️항생제 테스트 수액 맞기 전 팔에 하는 항생제 테스트는 솔직히 안아팠던거 같아요 그냥 아 바늘이구나? 하는정도 .. ⭐️수액 바늘 전 임신 중 갑상선 문제로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채혈도 했지만 저가 느낀 수액 바늘중 제일 아팠어요 대체 이게 뭐지? 하는 고통이였습니다 ㅠㅠ ⭐️항생제 투여 전 수액에 항생제 맞아서 아픈건 없었는데 처음으로 주사? 맞고 구토 했어요.. 주사 넣자마자 머리 핑 돌고 입에서 알코올냄새 나더니 구토 .... 원래 이럴수있다곤 하는데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갑작스럽게 넣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수술 동의서, 페인버스터 전 페인버스터는 신청했어요 ! 유착방지주사 등등 있던데 그런건 안물어보시더라구요 .... 그래서 소심한 저는 혼자 걱정만 합니다 🙂 저말고 남편한데 모든 수술 설명, 부작용을 설명해주세요 그거 듣고 온 남편의 떨리는 동공을 사진 못찍어놓은게 후회되네요 .. ㅇ원래 수술전엔 최악의 상황을 말해주는데 바보남편은 그런건 몰랐나봐요 ⭐️척추마취 수술실로 뚜벅 뚜벅 걸어가서 제 발로 눕는 과정보다 마취가 덜 아파요 ㅋㅋㅋㅋ마취과장님이 손톱으로 자국 남기시는데 그게 더 아프지 척추마취는 그냥 약한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였어용 ⭐️수술과정 마취가 되었는지 확인 후 의사선생님 오시고 시작되요 ..배에 뭐가 닿는다는 느낌도 없었고 그냥 너무 떨리고 하다가 마취 풀리면 어쩌나 그런 쓸데 없는 걱정, 고민했는데 간호사님이 손도 잡아주시고 얘기도 막 걸어주셔서 편안하게 받았어요 그러고 10분?도 채 안됬을때 울음소리 ... 그때부터 북받쳐서 그냥 계속 울고 감사합니다 100번 말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을 감정적이지 않게 살았는데 제 자식 앞에선 저도 그냥 엄마일뿐이였나봐요 🙂 그러고 수면마취 후 잠에서 깼을때 후처치실이였어요 ! 일어나니 소변줄은 꼽혀 있어서 고통을 못느꼈어요 🙂 막상 적으니 엄청 기네요 ...🙂 수술 후 3일도 적고 싶었는데 너무 긴거 같아서 다음에 다시 써야겠어요 !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해주세요 !!!! 저가 아는 한 다 말씀 드릴게용 홍홍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 고통 순위는 자궁수축주사>>>>>>모래주머니제거>>>수액바늘>>>>>>>항생제>척수마취>소변줄제거 입니다 🙂...

댓글

12

  1.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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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라니 ㅠㅠ 엄청 떨리시죠 😇 잘해내실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2. 축하드리고 저도 제왕 앞두고 있어서ㅜㅠ 아기 울음소리 들으신 거면 하반신마취? 하신 거잖아요! 혹시 수술도구 소리 등에 대한 공포심은 없으셨어요? 저도 아기 울음소리 듣고 싶은데 그것땜에 처음부터 자고 일어나서 아기 볼까 아니면 하반신 먼저해서 울음소리 들을까 너무 고민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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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병원에서 하반신->전신 추천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 저가 직접 위생모자?쓰고 걸어서 들어갈때 엄청 떨리고 무서웠는데 막상 시작하면 수술도구 소리보다 아기 보고싶단생각이 더 많이 드는거 같아요 ! 울음소리 들으면 무섭고 아프고 그런 느낌 다 잊으실거에요 정말 ㅠㅠㅠ 처음 느껴보는 행복이였어요

    2. subcomment icon

      저희원장님은 물어보지않고 당연히 하반신하는걸로 하셨어요 ㅋㅋㅋㅋ근데 저도 아주아주아~~주 겁쟁이인데 ㅜ하반신이 막상 당일되니 마니 안무섭고 (물론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손잡아주시고해서 더 안심이었나봐요) 아기도 바로 보고, 마취도 금방풀리고 등등~~~ 저는 제왕10일전부터 악몽꿨던 겁쟁이 산모였지요~~

  3. 저도 수액바늘 젤아팠어요ㅠㅠ 한번은 혈관터져서(?) 반대쪽 손에 꽂았는데 오른쪽에 꽂아서 활동도 힘들도ㅠㅠ 손등이라 더 아프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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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액바늘이 진짜 ... ㅠㅠㅠ 왼쪽에 해도 활동 힌든데 오른손이라뇨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

  4. 저는 절개부위 출혈있는지 확인하려고 모래주머니 떼고 배 꾹꾹 눌러보는게 제일 아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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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저도 제거하고 눌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왠만한 수술과정중에 젤 아프죠 ㅠㅠㅠ

  5. 아 내일 모래주머니 제거 하는데 벌써 무섭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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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주머니 제거할때 꾹꾹 눌렀는데 그때 소리내서 울었어요 .... 🙂 지금 생각해보면 간호사 선생님한테 부끄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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