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축하드려요~~ 저도 39주 3일로 자연분만 하고 싶어서 진통만 기다리고 있어요! 회음부 절개가 무서운데 예상보다 작게 나온 것도 넘 부럽네요ㅎㅎㅎ저도 얼른 아기 보고싶어요~ 아기랑 엄마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자분으로 출산했어요🐯
출산기다리는동안 출산후기 많이 읽어보고 도움이 되서 저도 남겨보아요 오늘아침 11시 34분에 39주 5일차, 자분으로 출산했네용 일요일에 아침에 피가 생리처럼 쑤욱 나와서 너무 놀래서 병원갔는데 이슬이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1센치도 안열리고 경부도 멀리 있다고 해서 집에 돌아왔어요~ 하루종일 좀 걸어다니고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저녁에 6-7분 간격으로 밤새 진통이 있었고 출혈이 또 있어 월요일 아침에도 병원을 갔으나.....여전히 열려있지않다고... 저는 진통으로 아팠는데 선생님께선 그것보다 더 아파야한다고 하셔서 또 집에 돌아왓죠 ㅋ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저녁 10시부터 진통이 시작되는데 20분에 한번씩 오길래 아직 아니겠지 하고 참고... 12시가 넘어가니 10분간격으로 진통세기가 심상치 않았지만 그래도 아니겠지하며 참았어요~ 점점 세기가 세지고 간격이 5-6분을 넘나들며 혼자 엉엉 울며 버티다가 남편깨워서 아침6시에 병원 갔더니 4센치가 열렸다고 바로 입원했어요 입원 후 만난 무통천국...진짜 저는 아마 무통없었으면 수술해달라고 빌었을것 같아요 ㅋㅋㅋ 무통 맞고 안정을 찾고 잠도 자고 빵도먹고 짐볼도 타다가 갑자기 무통을 넘는 진통이 시작되고, 그때부터는 그냥 지옥이었어요•_• 그래도 분만실 간호사님들이 잘 달래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뭔가 이분들을 힘들게 하면 안될것 같아 열심히 시키는대로 힘주고!!! 지옥시작되고 1시간 30분만에 낳았네용 머리나오고 나니까 그 다음은 힘빼라 하셔서 힘빼고 나니 뭔가 쑤욱하고 빠져나간느낌이었어요 뭔가 개운하기도(?)한 느낌ㅋㅋㅋㅋㅋ 근데 콧구멍에서 수박나오는 느낌이 뭔지는 알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아파서 울고 남편은 감격해서 울고 애기는 태어났으니 울고 셋다 울었네용 예쁜 딸이고, 2.83키로로 낳았는데 머리가 작아서 회음부 절개도 작게하고 지금은 병원밥 먹고 소변 미션도 잘 끝내고 요거트 먹으며 뒹굴고 있어요 : ) 생각보다 많이 아팠지만 낳고나니 좋네용 다들 힘내셔서 원하는 방식으로 순산하시길 바래요!!!
댓글
6

저도 회음부 절개 무서웠는데 다른분들 후기처럼 진통이 너무 아파서 회음부 절개 하는지도 몰랐어요! 곧 진통소식이 들려올꺼예요! 화이팅해서 순산하세요 : )
2.8키로!딱 좋네요 ㅠㅠ그저부럽습니당!! 순산 축하드리구 기받아갑니당😍😍푹쉬시면서 몸조리잘하셔요!😆😆

감사합니당!! 수박이도 건강하게 쑤욱 나올꺼예요!!
순산 축하드려요!! 고생하셨네요 ㅜㅜ 저도 오늘 아침에 이슬봤는데 무섭고 떨리지만 빨리 아기 만나고싶네요.. ㅠㅜ 순산기운 받아갑니당!!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이슬이 보였으니 이제 곧 이겠네용!! 건강하게 순산하실꺼예요!! 👍👍👍
2022년 8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