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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애개육아 하시는분들 ㅠ

애개 육아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저희집엔 비숑 두마리가 있는데요 한놈은 애기때 병원 생활을 오래해서인지 똥오줌을 거의 못가리고 한놈은 똥오줌 가리는데 자기가 패드에 싼 오줌 밟고 저벅저벅 거실 활보하고 변비 있어서 지가 똥싸다가 놀라서 후다닥 뛰어다니다 보니 거실은 또 똥밭에 오줌밭 ㅠ 아기 케어하기도 힘든데 강아지들 케어도 해야되고 너무 힘드네요 애들이 여름이 되서 그런지 귓병 눈병도 와서 계속 닦아줘야하고 털도 빗어줘야하는데 애기 있어서 집에서 마냥 빗으면 털날리고 하… 어제 그래서 푸들컷했어요 산책도 아빠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동네 산책 애카 데려가는데 애들이 밉다가도 불쌍하기도 하고 다른데 보내자니 얘네도 내새끼들인데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보살펴야되는데 하는 여러감정 드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우울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푸념 하다보니 애들을 다른데로 보낸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써버렸네요 애들을 보낼 생각은 없구요… 배변훈련은 4년째 숙제 같은 존재네요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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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살 포메키우고 질투 진짜 심해요 거기다 주말부부라 평일 내내 독박이구요 응아시간 맞춰서 되도록이면 애기 유모차해서 아파트 놀이터정도는 평일에 나가구있어요 애기보는것도 힘드셔서 더 그러신것같은데 그럴때 일수록 바깥공기 마시면서 리프레쉬하세요 저희개는 배변패드에 싸지만 자기가눈 오줌 밟는애라서 흡수잘되는 패드로 임신중부터 바꿨고 똥도 시작은 패드인데 돌아다니면서 응아해서 애기놔두는 공간에서 좀 먼곳에 패드 놔뒀어요 털은 주말마다 남편이 관리해주고 있고 매일 청소기 돌리고 애기 있는 공간은 계속 돌돌이하구요 저는 포기할건 포기했어요ㅎㅎ 털은 최대한 케어하려고 하는데 어쩔수없는것들은 좀 포기했고 저희개는 애 앞에서 비비적대고 그러는데 그냥 놔둬요~

  2. 말티즈 4년째 푸치 1년째 키우는중이예요 저도 강아지들보면 마음이아프네요 일어나서 눈꿈뻑하면 다시잘시간이라니.. 아기랑강아지랑 키우는건 아직은 힘드시겠지만 아가가 조금 크면 저희가 못놀아준강아지들 아가가 대신잘 놀아주고 강아지들도 아기의 좋은 친구가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어른이 못이기는 강아지를 아기는 이긴다하잖아요 ㅎ 화이팅합시다!!!!

  3. 저도에요..저는 중형견비글이랑 비숑 두마리요,, 두마리 다 배변 가리는데 꼭 자기들이 싼 오줌 밟고 거실 누비고 다니고 오줌발자국에 냄새에 털에 ㅠㅠ 애기 우는데 강아지들 똥오줌은 치워야하고 치우면 또 손도 닦고 소독하고 다시 아기한테가고...식은땀 줄줄 나요 ㅋㅋㅋ ㅠㅠ 그런데 아기 태어나고 자기들한테 조금 소홀해진거 느끼는지 가만히 아기있는방 쳐다보고 앉아있는 모습보면 또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산책도 많이 못시키고요 애견카페 이런데 많이 다녔는데 가지도 못하고요 거실을 이미 강아지들이 점령해서 거실에 아기매트 깔아두고 자유롭게 생활하시는맘님들도 너무 부럽더라구요 전...그 밖에도 많지만 할말하않이요,, 글 읽고 너무 공감되서 주절주절 하다가 갑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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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거실에 아기 울타리 쳐놓고 아기 낮에 놀이 시간에 거실에 두는데 큰놈이 어제 외출하고 와보니 넘어가 있더라구요… 문마다 안전문도 설치해놨는데 잊어버리고 안닫으면 아기침대있는 안방으로도 자꾸 들어오구요… 들어오지 못하게 문 잘닫아야 될거 같아요 ㅠㅠ

  4. 애육아도 개육아도 요샌 이렇게해라 저렇게하면 안된다 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치만 시키는대로 다 하는건 불가능이고 그래서 죄책감만 더 가중된달까요..? 최선을 다했고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만족하고 행복하면 되는데 이렇게 못했고 저렇게 못한거만 생각하느라... 무튼 힘내세요. 다른데 보내는것도 뭐 길에 내다 버린다는것도 아니고 생판 남한테 보내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친정식구네 정도 아닌가요 ...?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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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근데 배변훈련 4년째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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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사실 배변훈련 안되서 반년전부터 거의 포기 상태예요…ㅎㅎ동병 케이지 안에 오래있다 보니 배변패드를 쉬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아이라 어렵더라구요 ㅠ

  5. 아. 진짜 힘드시겠어요. 애지중지 말티여아 2.6킬로8년째키우구있구 64일된 아가있어요 울 강쥐는 잠만자고 마운틴한두번? 잠만자요ㅋ 근데 대소변다가리는데 밥을ㅜ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침대.소파에선 못먹게 계속훈련중이고 걱정인건 피부가 심하게안좋아서ㅜ 자쥬긁어서 비듬.각질들이ㅜ 밥부스러기랑 장난아니죠ㅜ 애기한테 안좋을까봐 노심초사인데 쟈쥬 이불털고 돌돌이 굴리고하고있구요. 한편으론 진짜 넘 불쌍해요. 모든사랑다받다가 갑자기 찬밥되서 애기처럼 이쁨받고싶은지 애기 용품에 올라가서자규ㅜ 요즘특히 사람몸에 꼭 붙어자려고해요 ㅜ 일단 같이 잘 키우려고하는데 혹시라도 애기 피부안좋아지면ㅜ 고민할것같아요. 다행히 친정에서 강쥐를 넘 좋아해서 언제든 델꼬오라는데 제가 보낼맘이 지금은 전혀없어서... 힘들겠지만 화이팅해보아요. 아오 비숑은 ㅜ진짜 넘 힘드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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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가구로 사온 쇼파에 오줌을 엄청 싸놔서 이사 갈때 버릴 계획이예요 ㅎㅎ저희애들도 피부병 여름만 되면 심해져서 병원비도 많이 드네요 찬밥 되었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애들 밉다가도 불쌍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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