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는 엄마한테도 필요해요. 밥챙겨주죠. 청소해주시죠. 빨래해주시죠. 아기케어도 해주시고 엄마 말벗도 되어주세요. 이때 아니면 쉬기 힘든건 사실이예요.
2022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산후도우미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산후조리원 2주 예약 해놨는데 조리원 나와서는 남편이 육아휴직써서 둘이서 같이 돌볼 예정이었어요~ 근데 시댁어르신들께서 산후도우미 추천해주시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네요.. 제가 낯가리고 어른들을 좀 불편해하거든요 반려견도 한마리 있어요.. 그래서 도우미 안하는게 나을까 싶기도하고, 남편 휴직 뒤로 좀 아끼고 전문가의 손을 빌리면 산후조리 더 잘할수 있고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산후도우미 아기학대 사건도 뉴스에 많이 나오고 코로나시국 위생관념이라던지 살림방식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았다던 후기도 많이 봤던것도 고민요소중 하나에요! 다들 산후도우미 예약 하시나요~?
댓글
10

제가 성격이 누가 집에와서 왔다갔다 물건도 만지고 이런걸 싫어하고 어르신도 불편해서 고민 하던거였어요 ㅠㅠ (말벗은 저에게 최악이나 다름 없습니다ㅠ) 몸이 편한건 확실한 사실이고 마음도 편할것인가? 마음이 불편한데 몸조리가 될것인가? 이게 고민이었답니다 ㅠ 충고 감사해요!

사실 마음이 불편하면 몸이 불편한거 아닐까요? 모든사람의 성격이나 상황이 같지 않으니까요. 다른사람에게 좋다고 나에게 맞는다고는 못할꺼 같아요. 그리고 산후도우미도 케바케라 진짜 사람 잘만나야하는거라. 이것저것 불편하시면 안부르는게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실꺼 같아요. ~ 남편분이 잘 도와주시는분이라면 최고지요👍
전 산후도우미 쓰려구요~ 어디 나갈데 없어서 제가 집에 아기랑 붙어있으면 불미스러운 일은 없을것같아서요^^ 첫째때도 도우미 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둘째는 첫째가 걸려서 조리원도 패쓰하고 도우미랑 친정부모님 도움받아서 집에서 조리하려구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ㅜㅜ 저도 어른이 불편하고 낮선사람이 집방문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싫어해서 주변사람 모두 신청하라는거 안하고 있어요;;; 그냥 신청안했다가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 고민해보려고요. 저는 육체적스트레스보다 정신적인게 더 오래가고 힘들어해서..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요ㅠㅠ 근데 소개시켜준 분이 낳기전에 신청해놔야지 생각보다 예약이 빨리차서 그때가면 예약 안된다고 빨리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ㅠ 댓글 많이 써주신거 처럼 후회하더라도 도우미써서 몸이라도 편한게 낫겠다! 로 좀 기울고 있습니다 ㅠ
그래도 산후도우미 쓰시는게 좋아요ㅎㅎ 걱정되시면 홈캠으로 모니터링 하셔도되구요! 남편과 둘이 하시더라도, 처음육아는 힘드실거에요 ㅜㅜ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당! 식사준비도 다해주시고용 ㅠㅜ
나라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주는데 그 기간만큼은 안할 이유가 없어요!! 육아는 애기 손이라도 빌릴수 있으면 빌리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연명하다 보면 곧 백일이고 돌이고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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