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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52일맘의 한탄을들어주세요..

둘째맘입니다... 큰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구요...작년11월에 임신을 해서 나쁜맘먹고 병원갔다가 의사한테 크게혼나고 정신차려서 7월에 이쁜 아들 얻었네요ㅎ 잘하겠다는 남편말믿고 낳았는데 한달은친정서몸조리하고 이사와동시에 집으로왔어요... 집온지 2주 ...독박육아중입니다... 큰애도 안놀아주고 둘째는 좀봐달라하면 진짜보기만합니다.... 임신하고 시어머님이 큰애큰아주버님양자로 주라고 하시더군요ㅡㅡ 뭔소리를들은건가 시어머님한테 시집와서 12년만에소리지르며 화내고 한달동안 전화, 찾아가뵙는거 안했습니다..애아빠한테 애기하니 시어머님한테 화를냈는지 그이후로는 그딴이상한헛소리안하시더군요... (큰아주버님이 시어머니모시고 임대아파트거주중..장가안가심...)이사할때 아주버님이 2억보태주시고 나머지대출받아 집을샀어요... 2억보태주신것땜에그런가 자꾸 어머님 모셔가라합니다...방이세칸이라 각자방쓰고있습니다... 애아빠방 큰애방 저랑애기방....이사하기전에 6년을 지하방에살다가 임신하고 방알아보다가 경기도로 가겠다고했는데 아주버님이 저를설득하시더군요...노인네가 큰애보는맛으로사는데 경기도로가면 어머님도 왔다갔다하시기에불편하실꺼고 저도 애기델꼬 왔다갔다하기힘들지않겠냐고 노인네 돌아가실때까지만 서울에서 살면 안되겠냐하시기에 아주버님의견따랐네요....제가보기엔 시어머님이 치매기가있는것같은데 아들들은 관심없는것같아요... 몇년전에 치매검사하셨는데 그때는 노인성건망증이라고 하셨다는데... 지금은 몇시간전일도 기억못하십니다... 그런시어머니를 신생아있는집에 모시라고 하는게 말인지방구인지.... 저희신랑 막내에 손주들은 저희집말고는 없네요... 손녀는 3명있구요... 대놓고 차별하시길래 어제성질나서 차별하시지말라했어요 용돈을 저희큰애만주려고하시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친할머니 차별 대놓고 받으며자라와서 짜증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시댁에서 그렇게돈대주고하면 엎드려절이라도해야되는거아니냐며 너무배부른소리만하고있다고하더군요...남의속도모르고... 글쓰는재주가없어 애기가 들쑥날쑥하네요... 정말 다두고 혼자나가고싶은데 애들이눈에밟혀서 못나가고있네요... 이야기 봐주셔서감사합니다...

댓글

4

  1. 시엄마는 치매가 맞는듯해요 큰아들을 양자로 주라니?? 애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여 글에서 맘고생하심이 다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힘내셔요 모시고 산다는건 못한다고 딱 잘라 말하시고 시댁이랑 서서히 거리를 두셔야할듯해요

  2. 큰아들 양자로 주라니..말인지 방군지;; 그래도 남편도 어머님께 한소리해서 다행이네요 그냥 시어머니 부양은 형제끼리 각출해서 모시는 사람에게 요양비를 매달 지원을 하던지 하면서 왕래는 좀 줄이세요.. 시가 스트레스 한번 받으면 안풀리자나요ㅠㅠ

  3. 아이고ㅜ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고 힘드실까요?

  4. 에고 ㅜㅜ 글만 읽어도 맘고생한게 다 느껴져요... 육아라도 잘 참여하면 좋은데 혼자 독박중이어서 더 힘드시죠 시댁도 이상하고..ㅜㅠ 왜항상 시댁은 그러능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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