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공감해요 전 임당재검하고 근소차로 넘어서 확진받고 샘한테 애기하는데도 안됀다고 석달 금방간다고 잘견뎌보자는 소리 듣는데 너무 감정이 그렇트라구요ㅜㅜ 아무래도 감정 컨트롤이 더 안돼기는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함께 힘내봐요
2022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병원진료 후 왠지모를 서러움
27주차를 지내는데 이제 부쩍 하루하루 배가 더 커지는 거 같아 숨쉬기도 답답하고 다리쥐도나고 육체적으로 넘 힘드네요 그러다 보니 문득 힘든 몸 이끌고 정기검진가면 이런저런 증상이 있었다 아팠다 말하면 검사 후 아기는 잘있다 문제없다 괞찮다고 해요.. 그 순간 아 괜찮구나 하고 나와서 뒤돌아 생각하면 속으로 아닌데..나는 안괜찮은데 너무 힘든데 합니다 아기가 괜찮으면 산모가 아픈게 아기 크느라 당연히 여겨져 그저 괜찮은게 되버리는거 같아 갑자기 서러워 눈물 쫌 났네요ㅎㅎ..ㅠ 이제 임신후기가 다가오니 또 감정조절이 안되려나 봅니다 뜬금없이 울컥울컥 올라와요ㅠ 그냥 넋두리해봅니다..남편한테 예기하고 한바탕 힘들다 울고 또 정신 차려봐야 겠어요ㅋㅋ.. 90일도 안남은 출산예정.. 출산앞둔 산모분들 화이팅 하세용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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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병원밖이니까 뭐든 말씀하셔도 되지요..저는 3일전에 갑자기 허리가 움직이지않아서 쓰러졌는데 병원가도 해줄수있는게 없다해서 얼마나 무섭고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 침치료받고 허리 구부리진 못하지만 살살 걷습니다. 조산기있어 눕눕하라하고 그때문에 위염 도져서 너무아파 걷지도 못하고.. 첫째케어하느라 나갔다가 10분거리를 걷지못해 그자리에 주저앉아 남편퇴근해서 오길 2시간 기다렸어요. 그 와중에 임당 재검도 떴네요..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가족도 자기몸은 아니니 이해해주지못하니 서러워 펑펑 울었습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기운차려봐요 우리.. !
어쩔 수 없어요 병원분들은 하루에도 수십명씩 십수년간 수천명을 봐오셧으니까 기계적일수밖에! 공감은 병원밖에서 찾읍시다 ㅎㅎ
완전공감해요 입원할정도로 아픈건아니지만 생활하기 힘들정도로 아픈데.. 다 임신때문이라고 자연스러운거라고 원래그런거라고 하고. 참고 지내야만 하는건 알면서도 서글퍼요…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아는 병이니까 괜찮아, 다 그래" 이 말이 얼마나 서러운지.. 둘째는 무덤덤하겠지 했는데 여전히 아픈말이에요ㅠㅠ 오늘은 명치 뼈가 갈라지는거같이 아프고 고작 20도 정도밖에 안되는 오르막인데도 숨차는 내가 너무 싫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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