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째맘이예요 20일때쯤부터 배앓이가와서 매일 4~5시간동안 자지러지게우는 아기와 같이울며 지나왔네요 ㅎㅎ토도잘하고 울기도잘울고 등센서에 ㅎㅎ 생각해보면 와.... 그때 어찌살았지?? 그래도 내맨탈 살아있네? 하며 웃는답니다 ㅎㅎ이또한 지나가리라~~ 그어떤명언보다도 더 명언인것 같아요~ 육아는 시간이 약입니다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시간이 약이라는 말
이런저런 문제로 제가 고민하면 육아 선배님들+의사 선생님이 그냥 지켜보자 또는 시간 지나면 나아진다는 말을 참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는 별로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문득 생각하니 다 맞는 말이었어요. 태열, 외이도염, 지루성 피부염과 두피염, 코막힘, 안 나오는 초유, 부족한 모유, 사출, 수유텀, 먹놀잠.. 어찌어찌 다 지나가나봅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거의 해결된 거 같아요. 물론 새로운 문제가 생기지만 ㅋㅋ 아까 젖 먹이면서 '이제 사출이 줄어들었나? 요즘은 직수를 싫어하지도 않고 사레도 잘 안 들리네? ' 싶었어요. 그런데 잘 보니 사출은 여전하고 ㅠㅠ 아기가 그냥 무시하고 먹는거 같아요. 매운맛을 즐기는건지..? ㅋㅋㅋ 어찌되었든 고맙네요. 잘 먹어줘서. 다른 베동 분들도 고민이 많으실텐데, 저처럼 언젠가는 끝나겠지. 이것도 지나가겠지. 생각하며 지내시나요? ㅎㅎ
댓글
8

이유없이 울면 저도 울고 싶었는데 ㅠㅠ 이제 적어도 이유는 알게되서 다행이라 해야할지 ㅜㅜ 진짜 고마운 명언이에요
저도 백일쯔음 오니 진짜 이제 살만해졋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 3~40일쯤 삶을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ㅠㅠㅠ

그때로 돌아가라면 못해요 ㅋㅋ 몸도 멘탈도 너덜너덜하던 시기 ㅜㅜ
최근 먹놀잠이 생긴거 보고 느꼈습니다.. 시도때도없이 먹고 울고 자는데 먹놀잠이 되는게 맞는거야 싶었는데~ 시간지나니 알아서 생기네요 ㅎㅎㅎㅎ

3시간 텀 먹놀잠만 되어도 이렇게 한가로울지 몰랐어요!! 저도 아기도 여유가 생긴 듯해요 ㅎㅎ
지나가겠지...이말이 참 필요했습니다...

아기 얼굴을 보고 있으면 책임감에 압도되고 무서울 때도 있지만- 그럼 저도 울고싶은 기분이 되는데요. 그래도 어찌어찌 대충이라도 해보자! 하고 덤덤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ㅎㅎ haha님 마음도 점점 나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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