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친구들도 거의 다 결혼도 안했고 이사와서 친구들도 자주 못만나고 가족들과도 멀고 조동도 없고 육아고충에 대해 말할데도 없고 외로워요. 공동육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러운 요즘입니다.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속상하네요 ..
어디 주절거릴곳도 없구, 베동밖에 생각이 안나요 🥹 저는 초등 중등부터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다 결혼하고 정말 오래된 우정이고 마음도 잘 맞아요 성격도 잘 맞구요 근데 여섯 부부 중 저만 아기를 낳았어요 나머지는 정말 신기하게도 다 딩크네요 .. 저도 계획 임신은 아니였지만 딱히 딩크도 아니였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알게모르게 딩크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나바요 더이상의 단톡이나 대화에 제가 낄자리가 없어지는거 같아 속상해요 .. 회사 얘기도 공감 안가고 신혼 처럼 둘의 인생을 즐기는 부부 얘기도 공감 안가고 .. 아무리 육아에 대한 공감과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이해하지 못하죠 .. 무조건 어디서 보고온 육아의 힘듬이나 애를 안낳는 이유 이런 영상들보고 이래서 안낳을거야 라고 말하는데 참 .. 제 앞에서 할소린지 😭 그 힘든거 우린 안해 넌 열심히해로 밖에 안들려요 솔직히 그런 뜻 아닌거 알지만 홀로 육아하는 입장에서 예민하게 들릴 수 밖에 없네요 ..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이제 그냥 내가 피해야겠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 친구들끼리 같은 시기에 아기 낳고 자주 보며 공동육아 하는 엄마들이 부러운 요즘이에요 😭
댓글
17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 힘내요 우리
저도 그래요~ 그리고 저도 출산전에는 그렇게 출산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했던거 같아요~~ 아기를 낳아보고서야 저도 이건 진짜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힘듦이 있고 또 그만큼의 기쁨도 있다라고 생각되는데 또 이걸 잘 설명할 수도 없는거 같아요ㅎㅎㅎ~ 이건 진짜 간접으로는 알 수 없는 감정들이라 생각이 들어요 ㅎㅎ저도 아기없이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지내는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저런 경험이 절 조금 더 어른으로 만드는 구나 하는 순간들이 또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들은 모르는 세상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고 정신승리도 해요 ㅎㅎ 나중에 딩크족도 아기가 부러운 순간이 분명 옵니다 ㅎㅎ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출산후 은근 부러움을 내비치는 부부도 있었어요~ 가족의 기본형태라서 그런지 출산이 어려워 질수록 출산한 친구들이 부러워 진데요~ 그래도 낳겠단 말은 안하지만 ㅎㅎㅎㅎ 암튼 없으면 부럽고 출산한 사람들은 없이사는 그 자유가 부럽고 그런거 같습니더 ㅎㅎ

마자요 절대 모르는 행복이 있죠 .. 나이들면 분명 부러워 할거라고 생각해요 😭 저희는 지금 저희의 상황에 맞는 행복을 누리면 되니까요 친규끼리도 나이 들면 알아서 다시 친해진다고 하더라구요 ☺️
결혼하고 애기낳고하면 한번 친구들이 싹 바뀐다더니 틀린말이 아니에여.. 저도 남을친구들만 남았네여ㅋㅋ근데 솔로인친구들 중에서도 육아고민이나 이런거 말했을때 백프로 공감은 아니지만 얘기들어주는 친구들도 있긴한데..

마자여 차라리 아예 솔로 칭구들은 아기도 이뻐하고 자주 놀러오고 그러더라구요 ~ 근데 신혼 친규들은 아뮤래도 남편이랑 보내는 시간이 있다보니 거들떠도 안보는 너낌 😭 서운해요

그러게요 저같아도 서운할것같아요ㅠㅠ 각자의 삶을 존중해쥬면 좋지만.. 맘대로 되지않는게 인간관계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ㅜㅜ
딩크 이런사람들은 뭔가 악에 찬듯이 자기들이 아기를 안낳아야하는 이유를 여기저기서 찾아내고 합리화 하더라고요 행복한모습조차도 외면하는 느낌..?

저도 어떤 블로그 글에서 봤는데 딩크의 특징? 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굳이 제가 있는 톡방에서 😭 낳은 저는 뭐가 되는지 ..

탈퇴한 유저
어쩔수없죠 ㅜㅠ 공감대가 없으니 대화도 재미없고ㅜ 그래서 또 친구가 한번 바뀌나바요 저도 조동도 없고해서 걱정중이었는데 문센 노려봐야겠어요!!

저도 담달 문센 노려봅니다 👍🏻 친구가 바뀐 다는 말 .. 애기 엄마들이랑 친해지면 많이 공감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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