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눈물바람으로 일주일 겨우 채우고 나왔어요 ㅠㅠ 완전 회복까지 어차피 시간은 더 걸릴거고 스스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서 집에 있는데 훨씬 편하고 행복해요 ㅠㅠ 호르몬의 노예다보니 더 힘든것같아요 ㅠㅠ 저는 지구오락실 몰아보기 하면서 버텼어요! 즐거울 수 있는것들을 찾아서 해보셔요ㅠㅠ 화이팅 힘내세요!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지금 조리원에 계신 분들... 어떠세요?
조리원 4일차에요 계속 남편이랑 같이 있다가 남편은 방금 퇴소했어요. 며칠 전부터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나더니 방금 남편이랑 헤어지고나서 대성통곡 했네요..ㅠ 조리원 생활이 즐거운건지도 모르겠고, 유축과 수유때문에 잠은 못자서 매일 퀭하니 피곤하고, 앞으로 남은 10일 혼자 어떻게 지내다 가야할지 막막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여기 뭐 다른 분들도 다 바빠보이고 각자 방에 있으니 딱히 마주칠 일도 없어서 마음 터놓을 곳도 없고 그러네요..
댓글
41
프로그램 많이 참여하세요! 그때 좀 그나마 대화 트고 그러드라구요. 한번 트면 카톡도 트고 그러던데요. 왔다갔다 많이 하세요오
저도 똑같아요ㅠㅠ 하루종일 눈물은 왜그리 나는지.. 그 와중에 유축은 또 해야하는 현실에 이게 뭔가 싶고.. 어제 오늘 얼마나 울었는지 눈두덩이가 팅팅 부어있네요ㅠ

ㅋㅋㅋ 진짜 다들 똑같으시네요.. 그래도 저는 어제 그제보단 마음이 조금 추스려진거 같네요. 시간이 답인가 봐요 그만 우시고 잘 즐겨보세요
호르몬때문이에요! 저도 남편한테 서운해서 눈물나고 첫째보고싶어 울고 둘째가 너무 예뻐서 울고 ㅋㅋ 주책이다하면서 호르몬때문이지 싶어요 몸어느정도 회복하면 더 나을거에여 ! 잘적응하길!!

인간의 몸은 호르몬의 노예라는 걸 임신과 출산을 통해 극강으로 체감중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하루 지날수록 괜찮아지는거 같아여..
저오늘 조리원 퇴소하고 아기랑 첫날밤이랍니다 자고싶어요 하^^^^^^^ㅜㅜㅜㅜㅜㅜㅜ 그때가 제일좋을때라 즐기세요 힝ㅜㅜ

저도 막상 퇴소하는 날이 두렵긴 합니다만... 따흑 즐겨볼게요ㅋㅋ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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