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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보고싶은 내아기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아기를 낳은지 어느덧 10일차입니다. 39주에 자연진통와서 자연분만으로 2.9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나올때 골반에 끼여서 머리에 두혈종이 있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나중에 알아서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너무 예쁜 아기를 보며 여느 부모들처럼 행복해하고있었는데 3일차쯤에 얼굴에 황달끼가 있는거같아 조리원 간호사님께 말씀드리니 검사를 해보겠다 하셨고 주말이 끼여있어서 월요일에 검사를 하니 17.7이라는 수치가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거 같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남편과 그 작은 아이를 데리고 대학병원에 입원시키고 나오는데 겉싸개에서 아기냄새가 나서 정말 펑펑울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피검사하니 수치가 25.6이라는 더 높은 숫자가 나왔고 이틀뒤에 또 수치를 재니 17.4 그리고 이틀뒤 수치를 재서 괜찮으면 퇴원할 수도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졌지만 13.1 결국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리자하셨습니다. 아이를 혼자두고 조리원생활을 하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안 울려고해도 눈물이 납니다. 어른들은 다 지나가는거다 신생아때는 흔히 있는 일이다라고 하지만 인터넷에 다른 신생아 황달도 검색해보고 영상도 찾아보고해도 우리 아기만큼의 수치는 잘 없어서 또 울고 양쪽 부모님들께 매일 아기에 대해 전화드리는것도 받는것도 이젠 힘듭니다. 다 내잘못같아 너무 힘드네요.

댓글

7

  1. 저도 아기 황달수치로 아기 병원에 두고 저 먼저 조리원에 와있던 엄마에요..ㅠ 처음엔 다들 황달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니 담담하게 조리원에 들어왔는데 아기 태어났을때 우는 영상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거에요.. 신생아실에 다른 아기들은 부모님이 보러 수시로 갈텐데 우리 아기는 엄마가 조리원에 오는 바람에 엄마아빠 언제오나 기다리는거 아닐까? 생각하니 맘이 찢어져서 펑펑 울었어요 병원에 전화해서도 애기 치료 잘 받고있는지 여쭤보고 울고 ..그치만요 아기가 건강하게 다 잘 이겨내고 엄마 품에 금방 올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아기 만나면 원없이 안아주세요 저도 그러고 아기 만나니 조리원에서 혼자 모자동실 시간 6시간씩 방에서 함께하고 있어요 ㅎㅎ 힘들지만 우리 아기 빨리 못만난 시간 만큼 사랑으로 채운다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그러니 엄마도 힘내요!!!

  2. 자책마세요 진짜 괜찮아 질꺼예요^^

  3. 에궁 엄마맘이 얼마나 찢어지게 아플까요... 또복엄마 탓이 아니고 아가는 금방 이겨낼테니 너무 걱정말아요. 힘내세요...

  4. ㅠㅠ에고고.. 아기를 믿어봐요!힘내서 금방 엄마품으로 와줄거에요. 엄마 고생하지 말고 건강하게 회복하라는 뜻인가봐요~~ 이럴때 양가 부모님이 속타시겠지만 연락좀 그만 하시지... 남들 신경 쓰지 말고 연락도 다 차단하고 회복에만 힘쓰세요! 화이팅♡ 다 잘될거에요~~!!

  5. 또복맘님 잘못이 절대 아니어요ㅠㅠ 아기들은 강합니다 엄마품에 돌아오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힘내고 있을 아가를 생각해서 몸조리 잘 하시구 잘 챙겨드셔요! 울 애기 곧 엄빠품으로 건강하게 돌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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