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호르몬 탓인지 넘 감동받아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ㅋㅋㅋ 뱃지달고 서있는데도 임산부 배려석 차지하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런 마음씨좋은 분도 계시다니^^ 그나저나 폭염속에 지하철 출퇴근하시느라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 순산하세용 ❤️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기부니가 좋은 친절함
20주차 봄봄이맘이에요^^ 어제 기분좋은 친절함을 느껴서 글 올려보아요~ 지하철로 퇴근을 하는 저는 이제점점몸이 무거워서인지 계단도 넘 숨차더라구요ㅠ 그래서 지하철 안에있는 엘베를 통해 올라가려고 줄을 서있었습니다~회사에서 지하철역까지는 한10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무덥잖아요~사람도 바글바글 잠깐걸었는데도 땀이 비오듯 줄줄 나더라구요~ 암튼 엘베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계신 아주머님께서 땀을 흘리며 닦는 저를보며 날씨도더운데 임신해서 많이 덥죠?물으시면서 본인 손선풍기를 저에게 쐬라고 주시더라구요~ (임신뱃지를보고 말씀해주신것같더라구요ㅎ) 많이더웠던저는거절하지않고 넙죽받았습니다ㅎ 그제야 좀 살거같드라구요~엘베타고 올라갈때까지 계속 쐬고~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서 돌려드렸는데 웃으시면서 선풍기 더우닌까 가져가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놀랬지만 괜찮아요~하고 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내렸어요~ㅎㅎㅎ그 작은친절이 얼마나 크게느껴지고 기분이좋았던지ㅎㅎ 퇴근길 많이 더웠지만 너무기분이좋았답니다♡지하철타면서 배려라는걸 느껴보적이많이없던터라 더 그랬던것같아요~ 다른 베동님들도 이런 작지만 사소한 친절배려 느껴본적있으신가요?ㅎ 무더운 여름이지만 우리 이 계절도 잘넘겨서 무사히 순산합시다♡기분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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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임산부라고 밑에 사는 분이 장 봐온 짐 들어올려주셨어요 ㅎㅎ
감동🥹 너무 좋으신 분이네용.. 선뜻 준다고 하신다니~~ 무더운 여름 힘내보아요💪🏻
감동이네요❤☺❤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져요~ 더위 속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리!
저까지 기분좋아지는 글이네요😊 세상살기 흉흉하고 각박한데 저도 이런 소소한 배려를 나누고 살아야겠어요ㅎㅎ물론 애기부터 낳구요...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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