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그랬어요. 많지않은 나이인데, 몸에 큰이상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에게 이런일이? 남들 다 잘하고 행복해보이는데 왜 아기가 날 떠났을까..하면서 내가 임신이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투덜거려서 그런게 아닐까 하며 계류유산때 그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시 찾아왔어요. 한숨 돌이켜 생각해보니 얼마나 나에게 더 소중하려고 이러나 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첫임신때 힘들었어요 또래이쁜친구들보며 난 살찌고 피부도 못나져가고 아가씨친구들 부럽고 막 그랬거든요.. 지금은 모든것이 감사해요 지금 다시 아기를 품을수있음에 감사하고 말이죠. 글쓴이님.전 이렇게 스스로 위로도 해봐요. 먼훗날 나중에 아기가 자라면서 미운순간이 정말 많을텐데 그래도 저희는 두번세번 더 참아줄수있는 엄마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면서 말이에요ㅎ어떤말로도 위로될수없는것 알아요..저도 그랬거든요 생각보다 주변에 유산,난임이 많을걸 보면서 공감으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난왜이럴까 싶기도하고 하지만 분명한건 글쓴이님은 남들보다 더 힘들고 값진 경험을 통해 만난 아기라서 누구보다 소중하게 사랑해주며 키워주실수있는 분이에요.저도 부모님께서 결혼 15년만에 낳은 둘째라 평생 사랑받고 자라고있거든요ㅎ 우리조금만 힘내요🩵제 주접섞인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되시면 좋겠습니다..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이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어렸을땐 주변사람들 전부 수월하게 임신하고 낳아 키우길래 임신이 이렇게 힘든일인줄 결혼하고 여러차레 유산을 경험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주변친구들보면 다들 큰문제없이 임신하고 낳아서 키우는데 왜 나는 그 남들 다하는걸 하지 못할까하고 수십번도 더 자책했어요...오늘도 괜찮다가 피비치는거보고 급하게 병원갔다 왔는데 순간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무능력해보여서 너무 힘드네요...
댓글
3

글쓴이님 아이디처럼 힘내자..!!힘내요✨

맘님 글읽고 큰위로가됐어요!이번에는 힘내서 아기 잘지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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