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차 저희 아가도 딱 지금 그래요ㅠㅠ 등을 휘면서 울면 이앓이고 다리를 막 차면서 울면 성장통이라고 들었는데 저희 아가는 다리를 차면서 울더라구요 다리 조물조물 주물러주면 울음이 잦아들고 진정되면서 잠들어요!
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127일 낮잠...
요새 밤에 한 이틀 정도는 엄청 울다 잠드는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낮에도 30분을 엄청 울다 잠이 들었네요ㅜㅜ 기저귀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안아줘도 안 달래지고 쪽쪽이도 안 물고 유모차 태워서 나가야하나 싶어 준비하는데 혼자 울다 지쳐 잠이 들었네요... 목이 쉴 정도로 엄청 우는데 크느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달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네요ㅠㅠ 이 시기가 지나가면 좀 나아지겠죠? 이럴 때 달래는 팁도 있으면 적어주세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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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휘는 걸 보니 이앓이인가봐요ㅠ 아래쪽에 하얗게 2개가 보이긴 보이더라구요🥲
127일이면 저희애랑 똑같네요!!! 저희집 아가도 강성울음에 잘 달래지지 않아요 ㅠ 목청이 얼마나 좋은지 혼이 나갈 정도네요… 저는 그냥 안고 온갖 동요 다 불러주고 심하면 물 틀어놓거나 백색소음 같은거 들려주고… 아니면 그냥 지칠때까지 안아줘요 ㅠ 한번은 너무 심해서 병원갔더니 그냥 영아산통인거 같다고 하셔서… 뭔가 뚜렷한 해답은 못 받았었어요…ㅠ 몸에 이상없거나 아픈거 아니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안아서 달래지면 좋을텐데 안아도 달래지지가 않아서.. 목이 쉬어라 울어요ㅠㅠ 얼른 이 시기가 잘 지나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나봐요ㅜㅜ
요즘 장난아니에요..ㅠㅠ 한참 그럴시기인가봐요 ㅠㅠ 울다가 히끅히끅거리면서 자는날이 허다 합니당 ㅜㅜ 젓마취도 잘 안먹혀요 요즘 낮잠은 ㅠㅠ 안아줘도 우는데 점점 옹알이 심해지면 저도 응~엄마~이런소리 볼대고 내주니 좀 진정되고 잠들더라구요 ㅎㅎ

울다가 잠드는 거 보면 마음이 안 좋아서ㅠㅠ 쪽쪽이라도 물면 좋을텐데 주먹이 답인가봐요... 근데 엄청 울 때는 주먹을 가져다 줘도 안 물더라구요😭
요새 진짜 장난없죠... 저희 애기도 한번 강성울음 시작하면 달래지기꺼지 엄청 힘들어요. 넘 힘들어하는것같으면 전 베란다가서 찬 공기 쐬주고 밖에 보여주고 좀 진정되면 다시 재우기 시작해요ㅠㅠ 안달래고 재우려들면 더 악쓰더라구요ㅠㅠ 저희애기는 세워 안아야 좀 진정돼요ㅋㅋㅋ

저도 데리고 밖에 나가봐야겠어요ㅜㅜ 이렇게 안아도 저렇게 안아도 아기띠해도 다 싫어해서 힘든 오후 낮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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