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울지 않던 아이가 갑자기 우는 횟수가 늘면 몸 어디가 불편한건 아닌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 첫째냥이는 변비가 있어서 새벽에 응가가 잘 안나올 때마다 울고 우다다에 난리거든요;; ㅎㅎ 그럼 배마사지 해주고 장운동되게 잡기 놀기도 그 새벽에 하고 그래요 🥲 병원에서 어디 아픈게 아니라면 다른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놀이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모쪼록 강쥐냥이들과 태어날 아기까지 다복한 가정 되시길 바랄게요 :)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남편이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두마리예요 한마리는 8살 러시안블루, 한마리는 대략6살?정도 된 길에서 구한 길냥이요! 연애할때는 저도 워낙 동물을 좋아하기도 했고 그리고 주말마다 한번씩 남편 자취방에가서 냥이들을 봤었기때문에 결혼해서 같이 살아도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요 결혼해서 같이 2년 정도 넘게 집사 생활하니 냥이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저와 고양이라는 동물은 안맞다는.. 그런 생각이들어요ㅠㅠ 높은곳을 올라가는 특성때문에 식탁은 닦아도 닦아도 고양이털 , 식탁뿐만인가요? 싱크대부터 가스레인지까지 … 음식 포장되어있어도 안보는사이에 뜯어서 먹어버리고^^;; 혼수때 300가까이 주고 산 쇼파에(비싼패브릭..ㅠㅠ) 토도 한번씩 뿜어주고 .. 이러쿵 저러쿵 그래도 저희부부가 좀더 열심히 닦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올해 임신하고 나서는 러시안블루인 첫째냥이가 하울링이 너무 심해서 아가가 태어나고 저렇게 울면 어쩌나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남편이 잘 안아주고, 간식주고 , 밥도 잘 챙겨줬는데도 요즘은 정말 허공에대고 야옹야옹 너무 심하게 울어요 ㅠㅠ (중성화는 어릴때 했습니다) 하울링때문에 밤에 깨는것도 한두번이지 사실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ㅠㅠ하 남편도 자취할때는 저렇게 안울었다는데 신혼집에 같이 들어와서 살아도 심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혹시 반려묘 키우시는 집사 엄빠 선배님들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싶어 한번 글 적어보아요 묘안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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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털, 토 뿐만 아니고 애기 태어나고나면 더 많은 문제(?)들이 생겨욬ㅋㅋ 저희집은 16살, 8살, 5살 3냥인데.. 털뿜은 기본이요... 노령묘가 있으니 토도 많이하고ㅋㅋ 임신중에는 그냥 열심히 치우면 되는데 애기 태어나고 구강기 오니깐 굴러다니는 모래도 손으로 주워먹어요^^ 기고 걷고부턴 애들 밥그릇 가서 사료 주워먹고 물그릇가서 물장구치고^^ 고양이카페 보면 육아유묘 후기 올라오는거 보는데 냥이 똥 집어먹는 애기도 있다그래서 우리는 그정도는 아니니깐 하고 위안삼는중입니다ㅋㅋㅋ 그래도 애기랑 냥이들 같이 노는거보면 이게 행복이구나 싶어요. 딱히 묘안이랄건 없고 열심히 놀아주고 열심히 치우고 어느정도는 내려놔야 서로 스트레스 덜 받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다묘 가족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제 고민은 고민도 아닌거 같아요^^;; 하하 말씀대로 태어난 후가 더 문제긴 하겠지만😭😭 또 같이 노는거보면 저도 행복할듯해요 애기 태어나기전에 미리 내려놓는 연습 좀 해야겠어요🤣 묘안이랄게 있나요 이런 경험담이 묘안이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육아육묘 응원합니다🤗
새벽이나 밤에 갑자기 그러는건 ㅠㅠ 심심해서일 확률이 높어요.. 놀아주기 힘드시다면 자동장난감 몇 개 사서 켜놔보세요..! 저는 동물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동물 절대 반려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1인인데 어쩌다 운명처럼 만나게 되어(구조했어요) 두마리를 반려중이네요.. ㄷㄷ 여기저기 냥이들 털 당연허구요, 화장실 모래도 바닥에 어마어마해요 ㅎㅎ.. 점프를 잘하니 싱크대니 식탁이니 엄청 올라오고 화장대 위에 ㅠㅠ 화장품 맨날 떨어트리고요..ㅋㅋ 우리는 첫째 냥이가 그렇게 말이 많은데 낚시대 장난감 흔들어주거나 무시하면 결국 조용해지더라구요. ㅠㅠ 스스로 결정해서 반려중인것이 아니라 남편분 때문에 얼떨결에 반려하게 된거라 더 힘드실거 같어요.. 저는 제가 결정한건데도 힘들때가 많거든요..

저도 9살된 포메를 어릴때부터 키우고 있어서 남편이 애기때부터 키운 냐옹이를 애지중지하는걸 잘 알기 때문에 마음은 잘 해쳐나가보자! 인데 한번씩 사고 치는거보면 생각보다는 쉽지 않네요^^; 더군다나 저희강아지는 점프도 못하는 댕댕이라 바닥만 깔끔하게 신경쓰기만 하면 됐다면 냥이들은 날아다니니 위에까지 다 신경 써야하고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는듯 해요! 아무튼 두마리나 구조하신 삼월맘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냥이가 8살이라 으른됐다고 그런지 왠만한 낚시대에도 반응은 안하지만(ㅋㅋ) 저녁에 좀 더 놀아주고 한번 자볼께요^^ 소중한 경험담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12살 말티즈와 함께했고 결혼하면서도 데려왔는데요. 가장 걱정이 너무 짖어대는애라 ㅜㅜ아기가 짖는소리에 놀라 깨서 울고, 그 울음에 말티즈가 짖고 우리 대환장이면 어쩌냐 그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뱃속에서 매일같이 짖는소릴 들어서 그런지 ㅋㅋㅋ 짖어도 안깨요 ...그리고 짖는소리에 안놀래요...ㅎ 그래서 태교태교 하나봐요..?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희도 제가 키우던 9살된 포메 , 냥이들이랑 같이 생활하지만 오히려 저희 개는 안짖고 조용해요 ㅠㅠ 소중한 경험담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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