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들이나주변지인들만나서조언도듣구..바람쐬고맛나거먹구하면한결나아지실거예요ㅠ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14주차 무기력과 우울감
입덧은 많이 좋아졌는데 이상하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껴요 다들 그러셨나요 ? 제가 이상한 건가요 ? 출산으로 망가지는 몸도 걱정이고 내가 육아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 출산 후에 무슨 일을 해야하나 걱정도 돼요 나이만 먹었는데 이런 나를 써줄까싶기도하고 .. 이런 잔잔바리 걱정들을 늘어놓으면 끝도 없겠죠 그러면서도 아기한테 안 좋을까봐 또 걱정되고 ..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감흥이 없어요 웃음도 잘 나오지 않고 하루종일 무표정이에요 미디어에 노출된 임신과정과는 참 다르네요 아무도 이런 과정을 솔직하게 알려주지 않으니 제가 비정상같이 느껴만져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여기에나마 글을 써보며 다른 산모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다들 이럴때는 어떻게하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댓글
6
저도 그런 걱정 종종 하는데... 아몰랑 입니다... 이왕 가진거 잘 키워야지 하면서요!! 금쪽이들 보면서 어른이 금쪽이네 하면서 보거든요. 제가 올바른 사람이면 아이도 올바르게 자랄거예요!! 걱정해봐야 나아지는거 없어요~ 정말 쓸때 없는게 걱정입니다!! 걱정 인형 내려놓구 잘 드시고 희망 회로를 돌려보세요:) 그리고 몸매는 출산 후 원상복구 하시는분들 많던데요? 적당히 드시고 밖에 나가서 걸으시구 하세요. 전 집순이라 밖에 안나가서 답답한건 없는데 막상 나가면 또 기분이 좋더라구요^^ 힘내요!! 우리 아기 축복인데 넘 우울하진 말자구요~
와 저 오늘 퇴근하교 침대에 누워서 재밌는 릴스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갑자기 우울감 몰려오고 눈물이 주루룩
그냥 일하고.. 취미활동하고.. 자고.. 저는 코노 가는걸 좋아해서 코노가서 기분전환하고 그랬어요~ 가만있음 잡생각 자꾸나서요 그리고 주변에서의 격려도 좀 한몫하는거같아요 옆에서 남편이 계속 예전부터 자기는 애기 잘놀아줄거같아 우리는 애기되게 잘키울거같아 잘살거같아 자꾸그러더라고요 ㅎ..ㅋ
제 증상 적어 놓은줄 알았어요.. ㅠㅠ

저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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