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양이 느는 타이밍이 있을텐데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한 건 맞는 것 같아요 맘님 아가가 글쓰신 날처럼 조금 먹고 안 먹으려고 하는 상황이 계속 있었다면 아가가 뭔가 불편한게 있어서일테니 아가한테 그걸 도와줘얄 것 같아요ㅠ 더 쭉쭉 많이 먹고싶은데 젖꼭지가 맘에 안 든다거나(젖꼭지업) 소화가 안 된다거나(쉬 응가는 괜찮았나요.. 아님 배가 아파보였나요...) 그때 유독 분유가 다른때랑 달랐다거나(저희 아이가 따뜻하게만 먹어서 쬐끔 식었다고 먹다 말더라구요ㅡㅜ 브레짜이모님이 아니라서 실수로 분유랑 물 비율을 잘못 맞춘 날도 있었구요ㅎ)... 그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유를 찾아야할 것 같아요ㅜㅜ 그치만 수유텀은 최소2시간은 만들어줘야 아가가 얼마를 먹든 소화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수유텀 조금씩 늘려갈때 달래가며 늘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쭉 다닐 정착한 소아과가 있다면 여쭤볼겸 진료보러 가보셔도 좋다고 생각해요ㅎ 지금은 우리 아이 보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많은 케이스의 아이를 보셨을테니 저희보다 잘 아시지 않을까요.. 저흰 한 군데 계속 다녀서 제가 질문폭격기입니다ㅋㅋㅋㅋㅋ 정말 사소한 것까지 다 말씀주시고 안심시켜주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이사한 동네에 소아과가 마땅찮아서 전에 다니던데로 다닐 정도예요ㅠ 엄빠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아빠의 의견을 들어봐도 엄마 생각이 맞는 것 같다면 엄마 생각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첨부터 그렇게 합의(?)하고 시작해서 유아식 먹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엄빠 생각이 달라도 두분다 아가를 위하는 마음은 같으니 대화를 잘 해보시길 바랄게요♡ +전문가(소아과선생님) 의견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ㅎ 물론 선생님들마다도 생각이 다르다는 점! 그래서 저는 설명 잘 해주시는 선생님으로 픽했어요ㅎㅎ
자유 베동
/ 자유주제
과식해서 그런걸까요....
52일 된 남자아이고 태어났을때 3.73kg이였고현재 5.6kg입니다.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다는 산후도우미 이모님 말에 노발락 ac먹다가 증상이 좋아져서 지금은 노발락 골드 먹고있어요.) 조리원 퇴원했을때부터 40일때까지 80ml먹다가 그이후에 양이 점점 늘어 일주일간 100~120ml 먹었습니다. (입이 짧아요) 그러다 48일때 120ml 다 먹더니 쩝쩝거리고 아쉬워해서 조금더 먹더니 그날 저녁부터 140ml 먹기시작했어요. 근데 49일째 새벽부터 갑자기 60ml먹고 안먹으려고 몸부림치고 안먹으려고 해요. 울고 손을 휘져으면서 거부해요. 고개도 뒤로빼고, 도우미 이모께 물어보니 장이 약한 아이가 갑자기 양이 늘어 속이 불편한 거 같다고 아기 먹고싶은 만큼만 먹이면 추후에 나아질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유텀 2시간 이후로 주려고 하고 왠만하면 80ml 주려는데 아기가 오늘 저녁 90ml 다먹더니 또 입을 쩝쩝 거리길래 남편과 얘기 후 다음 수유때 남기더라도 120ml 줘보자 얘기 끝났는데, 양이 안차서 그런지 아기가 1시간 50분 정도 자고 배고파서 저는 10여분 정도 후에 120ml 줬더니 남편이 왜 120ml 주냐고 성질내고 꼭 2시간 30분 후에 줘야하냐고 짜증을 냅니다. 도우미 이모님이 수유텀을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마추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최소한 2시간 맞춰서 준거다 시간 애매해서 좀 나중에 준거다 많이 먹었을때나 2시간 30분이다 라고 말하니 어떤거에 토라졌는지 화나서 오늘 자기가 본다고 새벽 나오지말라고 나가버리네요. 연애할때랑 신혼 초에 아무런 트러블 없었는데 아기 태어나고 서로 감정 상하는 날이 많네요... 글이 길어졌네요....ㅠ 이렇게라도 하소연하고 문제점도 알고 싶어서요.. 조리원 원장님과 도우미 이모 두분다 말이 다르니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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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역류도 있고 위도 약해서 먹을 때만 속이 편하니 계속 달라는 줄을 모르고 계속 먹여서 악순환이 되었더랬죠. 모유면 조금씩 자주 먹여도 괜찮아도 분유면 텀 지켜주셔요 저도 양 줄일 때 고생 꽤나했어요. 지금 쪽쪽이 물리면 아마 안 물려고할꺼에요 그래도 더 달라고할 때 조금씩 물려서 달래고 그래보세요 남편분 텀을 칼같이 맞춰야하냐는 말씀은 위나 식도에 문제 없는 아이들 이야기에요. 문제가 생겨서 힘든 아이에게 일반론을 갖다대시면 안되니 이래저래 많이 찾아보시고 대화하시길 ㅎㅎ
지나가다가 글 남겨요. 장이 약할수록 수유텀 일정하게 지켜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쩝쩝 신호는 꼭 배고파서만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가도 본인의 소화능력에 비해 많이 먹고 싶어해서..배앓이도 많이 해서 고생했어요. 울어도 수유시간 보시고. 잘 달래서 텀 지키기, 소화시킬수 있는 양만큼 주기, 수유할때 젖병과 입사이에 공기들어가지 않게 각도 조절하기, 밖에서 많이 수유하지않기(소화 예민한 아이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배앓이 전용 젖병 사용하기, 배앓이 내복 입히기 다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유산균은..여러병원 다녀봐도 그저 보조일 뿐입니다. 안먹여도 된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53일차에요. 지금 급성장기라 쩝쩝거리면서 많이 먹을 시기라더라구요..수유텀3시간으로 잡고있는데 한시간반만에 ㅜㅜ달라고 울고난리입니다 소화시간때문에 최대한버텨서 2시간텀이라도 주고있어요.저희는 하루에 천먹을때도있어요. 과식해서 배앓이하다가..지금은 아기가 조금씩 조절해가는거 같아요
안맞는 분유+속역류 심한 아기여서 백일동안 70일은 울면서 아기 키웠어요. 아기 케어에 관한거는 부모가 공부랑 관찰 많이해야 하는것 같아요. 수유량, 수유텀, 분유 등..조리원 원장님, 동네 소아과, 산후도우미, 대학병원 소아과 다 말이 달랐어요. 50일 넘었으면 신생아만 케어하는 조리원 원장님 말은 접어두셔도 되고, 산후관리사님도 사실 전문의료인은 아니라서... 또 애기 1분도 관찰안하고쉽게 처방주는 의사선생님들...이것저것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시고, 제 생각에 분유수유 아기는 수유텀 조금씩 늘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소화되는데 시간 걸리니깐..저희애기는 한시간 간격으로도 먹어서 과식하던 아기였고, 10분씩 달래가며 조금씩 늘려서 지금은 3~4시간 간격으로 먹어요. 아기가 속이 편해야 등센서도 없어집니당...

이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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