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시댁,친정 어르신들은 요즘 보기만 하면오열해요..그뒤로 직원들 초대해서 집들이햇는데 안울고 너무 잘놀아서 장소때문인가 싶었지만,, 저희집으로 오셔도 똑같더라구요..ㅎ윗분대로 젊은 사람을 더 좋아한다더라구요^^;;조금이라도 익숙한가봐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시댁만 가면 우는 아기
저희집이랑 시댁은 차로10-15분 거리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까지는 아버님어머님이 저희집에 아기 보러 오셨고 100일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댁에 제가 갔어요 지금 적어도 5-6번은 시댁을 갔는데 갈때마다 너무 울어서 속상해요ㅠㅠ 웃는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는건데 들어가자마자 부터 집에 갈때까지 우니까 오래있지도 못하겠고 그냥 낯가려서 그런가 했는데 제 친구들 집도 몇번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낯가려서 조금 울더니 그뒤로는 잘웃고 놀았어요 시댁집만 힘들어하는데 환경이 그냥 안맞아서 우는걸까요ㅠㅠ
댓글
10

아핫..진짜 아가들이 젊은사람들을 좋라하긴 하나봐요ㅠㅠ 개월수가 좀 더 지나면 익숙해질까요?ㅠㅠ 방법이 없으니 기다리는수밖에 없을것같네용🥲
아기들은 젊은 사람을 더 좋아한대요

그러게용 확실히 나이드신분들을 싫어하는게 눈에 보여요..! 그치만 유독 시부모님을 제일 싫어하고 거부해서 속상하네요ㅠㅠ
저도요...!!! 저희다음으로 자주뵌분들이 시댁부모님들인데.. 왜이렇게 울까요??? 낯가림이 시작되었나했는데 다른사람은 안울어요 희안하게... 나이드신분들이 익숙치않아 우는 경우도 있나요???

우앙 진짜 신기해요 ㄷㄷ 아기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싶네용ㅎㅎ 주변에 말하면 다들 효자네~~ 시댁에 오래 못있고 집에 빨리 갈수있자나 라고 하지만 저는 제가 쉬고싶어서 가는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기가 시부모님을 좋아할때까지 기다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아기가 장소낯, 얼굴낯 두가지를 가린대요! 익숙하지않은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더더욱 낯을 가리고 매일 보는얼굴이 엄마아빠 얼굴이니 아무래도 엄마아빠 또래 얼굴을 더 익숙해 한다고 (?) 하더라구요!! 울애기도 제 친구들 놀러오면 방긋방긋 웃고 난리나는데 할미할비만 보면 오열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ㅋㅋㅋㅋㅋㅋ아가들이 나이드신분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용ㅠㅠ 무조건 많이 보면 낯을 덜 가릴까요?ㅠㅠ 너무 우니까 시댁가는것도 눈치보여요ㅠㅠ

너무 힘들어하면 시댁 가는걸 조금 자제하시거나 아니면 시부모님께 아이 발달사항에 대해 알려드리시구 집으로 오시라고 해주셔요. 그맘때 낯가리는게 당연한건데 너무 자주 그러면 애가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애바애지만...저희 큰애도 한참 낯을 가렸어서...)

넵ㅠㅠ 안그래도 그럴까하는데 언제까지 시댁을 방문 안할수도 없고ㅠㅠ 난감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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