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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너무힘드네요

29주차 입니다. 임신사실을 알고 원래 근무하던 곳에서 급하게 작은 지점으로 발령이 났고 그때부터 힘들었던거같아요 (프리랜서 일이라 하는만큼 수입이됐고 일을 워낙 좋아했고 보람가지며 만족하며 근무하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수입도 그렇고 뭔가 제 자신이 점점 작아지고 위축되는 것만같은 생각과 나름 커리어우먼?이였는데 임신 후로 갑자기 일도 못하게되고 180도 달라진 듯한 느낌이랄까..? 아이를 가진건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데 막상 부딪히는 현실에 갑자기 눈물이나고 감정 컨트롤이 안되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네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이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좋은 생각만 하려는데 쉽지가 않아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4

  1. 임신한 것 배려해준답시고 라는 말이... 그냥 제얘기네요 ㅠㅠ 저는 그런 배려는 원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가 되고 우울했어요ㅜㅜ 그래도 남겨주신 글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2.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임신한 것 배려해준답시고 업무에서 배제되는 게 생각보다 서글픈 일이에요. 저는 출산휴가만 3개월 쓰려고 했는데 다시 복귀하면 어떻게 될런지 그려지지가 않아서, 이참에 육아휴직을 이어서 써야하나 고민되네요ㅠㅠ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너무 설레고 행복한데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생각에 막막하기도 하네요 ㅎㅎ 어떻게든 태어난 후에 좋은 방법이 생기리라고 막연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봅니다 ㅎㅎ 워킹맘 화이팅이에요 !!

  3.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 저도 메인 지점이였고 나름 인정받으며 지내왔는데 임신사실로 인해 마치 좌천?되는 듯한 느낌과 또 복귀하면 제 자리는 있을지 또 그때로 돌아갈수있을지 등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질 않네요 ㅠㅜ 그래도 너무 공감되는 좋은 말씀 덕분에 리셋하고 예쁜 아이가 태어날 수 있게 좋은 생각만 해야겠어요!!^^

  4.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더 공감가요. 하던 프로젝트들 아직 휴직도 안했는데 쪼개지고, 나름 인정받았었는데 어느새 핵심 회의는 다 빠지게 되고, 대체자들 앞으로 나가는거 보면서 돌아와서 내가 설 자리는 있는지, 그만두면 수입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현실적인 고민과 임신으로 인해 행복한 감정이 별개로 들더라구요. 직장이 있고 내 삶이 있는 이상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직장 밖에서라도 더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드는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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